특새 셋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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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아비가 드럼치고 아들이 베이스 치더니 오늘은 바뀌었네요. 정진학 집사님 화이팅! 정민영 축복있으라~~~~~~~~~
저렇게 열심히 봉사하는 김경미, 김지은 선생님 하나님이 좋은 신랑과 직장을 예비하신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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