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새의 숨은 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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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영상과 음향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영상부원들입니다.
남들에게 보이지 않아 늘 음지에서 묵묵히 봉사합니다. 혹, 음향이 안 좋으면, 영상이 순조롭게 흘러가지 않으면 혹시 위에서 졸고 있거나 딴짓하지 않나 무시당하고 힐난의 대상이 되는 우리 교회에서 제일 봉사하기 힘든 자리입니다. 안애정 집사님, 그리고 김종현 선생님 화~ 이~ 팅~!!
바닥은 전기 장판이 흐르긴 하지만 다락방이라 좀 춥습니다. 그래도 저렇게 외투를 걸치긴 해도 동작은 무지 빨리 움직입니다. 가끔 노후된 기계가 그 맘을 몰라주면 여지없이 목사님과 눈이 마주치게 됩니다. 허~ 거~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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