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연, 김원룡 예비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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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연 선생(오산시립어린이집 보육교사, 오산대학졸업)이 김원룡선생에 이어 교회에 등록했습니다. 김원룡선생은 삼성전자와 815컴퓨터에 근무하였으며 현재 오산시 의사회 사무과장으로 있습니다. 임소연선생은 충북 음성출신으로 두사람은 꽃피는 봄에 결혼을 올릴 예정입니다. 충청도 출신인만큼 참 느긋하고 무지무지 착하고 특히 아이들을 무척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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