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 이단 포교의 사각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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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이단 포교의 사각지대?
이단문제에 가장 취약한 사각지대가 한 곳 있습니다. 바로 군부대입니다. 종교의 자유라는 미명하에 이단들의 군부대 침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병역을 거부하는 여호와의 증인과 토요일 안식일을 주장하는 안식교 이단은 이미 합법적으로 군대 내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고, 신천지, 하나님의교회, 구원파 등 주요 이단들도 군부대 내에서 거침없는 포교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장병들의 휴대폰 사용이 허용되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온라인을 통한 정보 습득과 소통이 가능해진 지금의 군 생활은, 시공간을 초월한 이단들의 포교와 신도 통제가 진행되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장병들을 대상으로 자기계발과 취미생활 혹은, 신앙상담 등을 내세워 이단들이 접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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