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생각은 노력의 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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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무기력하게 지내고 있는 내 자신을 돌아다보며 하나님의 아들답지 못한 제자답지 못한 나의 모습을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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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책꽃이에 아내가 언제가 사놓고 읽었던 공병호 박사의 인생을 바꾸는 생각의 콘텐츠 "부자의 생각, 빈자의 생각"을 읽게 되었습니다.
기독인이 아닌 사람의 책이었지만 읽으면서 내가 하나님이 주신 재능과 능력을 얼마가 쳐박아 두고 한숨만 쉬고 있었는지 다시금 생각하고 반성케 해주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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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는말을 옮겨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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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본래 바깥에서 원인을 찾고 싶어하는 존재다.
조금이라도 일이 원하는 방향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항상 그 이유를 바깥에서 찾는다.
이를테면 머리가 좋지 않아서, 교육을 많이 받지 못해서, 불황이라서, 사회의 불합리한 구조 때문에
같은 이유가 꼬리를 물고 의식의 저편에 떠올랐다가 사라지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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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본능을 극복하기 위해 의식적으로 생각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환경의 노예가 되어 버린다.
환경이 삶을 규정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인생이란 이미 결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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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휘둘리면서 불평과 불만을 드러내지만 정작 상황을 개선하려는 노력은 하지 않는다.
그저 처분대로 살아가게 되는 셈이다.
이들의 생은 불만.분노.가난.실패라는 부정어들로 채워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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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자신이 상황을 만들어 낸다는 생각을 의식적으로 갖는 사람들에게 펼쳐지는 세계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그들은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상황을 만들어간다.
건강한 생각은 건강한 행동을 낳고, 그들의 인생은 행복.성공.건강.도전 같은 긍정어들로 채워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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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인생을 살 것인가는 누구도 강요할 수 없는 문제다.
전적으로 나 자신의 선택과 의도적이고 반복적인 노력에 의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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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홈을 통해 흘러 나오는 낙수(落水)가 견고한 바위에 두렷한 족적을 남기는 것을 본적이 있다.
우리가 의식적으로 혹은 무의식적으로 품는 생각들은 마치 낙수처럼 우리 자신의 삶에 뚜렷한 족적을 남기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살아 갈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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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정말 중요하다.
그러나 생각을 가르치는 곳은 드물고,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면서도 제대로 된 생각을 갖추기
위한 노력은 거의 기울이지 않는다. 대부분은 생각이란 그저 주어진 것 정도로 여기기 쉽다.
그러나 생각도 노력해서 개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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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제임스 앨런은 "위대한 생각의 힘" 첫 장에서 이런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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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은 형상을 규정짓고 창조하는 전능한 힘이다.
인간은 정신이며 언제나 사고를 도구 삼아 원하는 것을 만들며 수없는 환희와 불행을 낳는다.
인간은 은밀히 생각하며 생각은 현실로 나타난다. 환경은 그 생각의 거울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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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력, 권력, 무력 그 어떤 것으로도 당신의 생각을 강요할 수 없다.
오로지 당신만이 전적으로 생각의 유형을 결정하고 선택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 모두는 어떤 상황에 처해 있더라도 내가 원하는 세상을 만들어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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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귀한 것들이 그렇듯 거저 얻을 수 있는것은 없다.
건강한 생각, 원대한 생각, 올바른 생각, 부유한 생각......
그것은 모두 꾸준한 노력의 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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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치열해지는 시대에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더욱 치열하게 노력하라.
이에 못지않게 제대로 생각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라.
그것은 성공적인 인생을 위해 투지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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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생각 빈자의 생각 맺은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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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주님의 은혜와 성령충만으로 일어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하루를 허락하여주심을 감사드리며 주님의 제자로 주님의 자녀로 당당히 주님의 주실 축복을 이루어 나갈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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