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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이 힘이다 ”라는 말과는 별도로 지식 축적의 당위성을 강조하는 말에 “ 알아야 면장을 한다 ” 는 말이 있다 그런데 “알아야 면장 ” 의 면장 을 한자어 면장(面長)으로 잘못 알고 있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 만약 “알아야 市長을 하지” 하면 당연히 틀리는 말이다. 이때의 ‘ 면장 ’은 담장(牆)에서 얼굴(面)을 면(免)한다는 의미의 면면장(免面牆)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담벼락을 마주 대하고 있으면 앞이 보이지 않을 뿐 아니라 행동 또한 우스꽝스럽습니다. 즉 견문이 좁음을 비유적으로 암시한 것이지요 논어 양화편에 공자가 아들 리(鯉)에게 수신제가(修身齊家)에 힘쓰기를 강조하는 대목 중에 “너는 周南 , 召南의 시를 공부 했느냐 사람이 이것을 읽지 않으면 마치 담장을 마주 대하고 서 있는 것과 같아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하느니라” 결국 알아야 면장을 한다는 뜻은 공부에 힘써 지식도 넓히고 사람다운 행동을 하라는 뜻으로 새겨들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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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건강 상식

1). 폐는 차갑고 위는 따뜻하게---찜질방에서 아이스 크림을 먹는 것처럼 건강을 해치는 것은 없다 , 얼음물을 마시면 머리가 찡~해지는데 이는 위를 더웁게 하려고 머리의 피가 위(밥통)로 몰리기 때문 , 여름에 찬것 너무 드시지 마세요 ! 과로하거나 피곤할 때 찬물로 샤워를 하면 절대로 감기 안 걸리고 몸이 한결 가벼워 지며 몸살 예방에 특효.

2). 입 냄새가 나면 단것을 먹는다---흑설탕물을 조석으로 한컵씩 달게 해서 마시면 끝.

단것을 먹는다고 당료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 당료병은 췌장에서 인슈린을 만들어 내지 못 할때 발생하며 이는 흉추 11번 이상으로 췌장으로 연결된 신경이 작동되지 않기 때문,? 흉추11번을 바로잡으면 당료 끝.

3). 다리에 자주 쥐가나면---무릎을 꿇고 앉자서 엉덩이로 발뒷꿈치를 세게 몇차례 누른다 이때 발등은 수평이 되게한다

4). 보행기는 ------어린아이가 있는집은 꼭 필수품이 보행기이다 아기 혼자 놀기도 하고 걷는 연습도 하니 핵가족으로서는 아기를 돌 보는데는 그만이다 그런데 이보행기가 아기의 성장 발육에 지장은 없을까?

아동(영유아) 발달 단계에는 목 가누기 - 뒤집기 - 기어가기 - 앉기 - 일어나기 - 걷기

의 단계가 있는데 보행기는 목 가누기 부터 기어가기의 단계를 생략하게 할 수 있다. 이부분이 생략이 되면서 앉기와 걷기의 발달이 바로 되는데 이는 양팔과 양다리의 크로스 움직임인 기어가기가 생략 되게 되지요. 기어가기가 생락이 되면 팔과 다리 근육의 발달이 저하 되며 뇌 발달이 더디게 됩니다. 보행기는 크로스 움직임이 아닌 양쪽 다리가 평행 되어 움직이게 되는데요. 보행기를 오래 타면서 몸의 균형이 앞이 아닌 뒤로 휘어져 척추 발달에 악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등근육이 발달하지 못함으로 인해 소근육발달을 할수 있는 단계가 늦게 오면서 다리의 아킬레스건이 짧아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또한 여아에게는 치골성장에 지장이 있으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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