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함께 드리는 유아부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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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도에 오산장로교회에 첫발을 들여놓았을때 지금은 중학생인 하은이가 아직 어려서 많이 낯설어 하였습니다.
그래서 당시 영유아유치부가 함께 예배를 드렸는데 하은이 엄마는 본예배에 올라가게 하고 저는 6살 하은이를 데리고 유치부에서 함께 예배를 드렸답니다. 비록 아이들을 위한 설교이지만 오히려 아이와 함께 드리는 예배는 너무나 행복하였고 그 설교는 가슴에 와 닿고 많은 은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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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3. 유아부에선 예배를 드리고 2부순서로 박종복 집사님의 진행아래 재미있는 순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함께 예배드리는 아빠들이 앞에 불려나오셔서 풍선을 불면서 아이들이 힘껏 응원하여 주고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을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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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부는 4~5살인 아이들이 함께 예배드리는 부서입니다. 혹시 3살이하이면 교육관의 영아부에서 부모님들이 아이와 함께 예배를 드리면 되고요. 6살이상이면 유아부 옆의 유치부에서 6~7세 아이들이 함께 예배를 드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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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에 처음 오신 분들중 이런 아이들이 있으시면 부모님중 한분이 데리고 내려와서 아이가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적응할 기간만 함께 해주신다면 수주내로 금방 친해져서 부모님과 떨어져서 예배를 드릴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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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좀 낯을 가린다면 6개월에서 1년정도 잡고 함께 예배를 드리는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또래 아이들의 부모들과 친해질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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