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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목사님께서? 방학숙제로 ?선정하여 주신 \'내려놓음\' 이라는 책을 너무나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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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이용규 선교사처럼 나도 내려놓고 주님의 인도하심과 섭리하심에 따라 살고 싶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충만하심과 주님이 주시는 지혜가 부족하기에 무엇을 내려놓아야 하고 어떤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분별하는 지혜를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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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켜 잡으려하면 할수록 소멸되고

가지려 하면 할수록 공허해지는 우리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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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으로 나의 삶을 풍성하고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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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내 것을 얻으려면 내려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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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동연이가 두 살때 함께 장난감 가게에 간 일이 있다.

동연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버즈장난감을

두팔로 꼭 움켜쥔 채 가게를 나오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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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장난감을 가지기 위해서는

그것을 계산대에 올려 점원이 바코드 판독기로 읽게 해야 했다.

그래서 점원이 동연이의 팔에서 장남감을 넘겨받으려고 했을때,

동연이는 울며 장난감을 꼭 쥔채 내려놓으려 하지 않았다.

장난감이 진정한 자기것이 되게 하기 위해서는

잠시 계산대에 그것을 내려 놓아야 한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이다.

결국 동연이는 장난감을 안은채로 계산대 위에 올라가야 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영적인 선물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내려놓기 전에는 진정한 우리 것을 얻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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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으로 아기인 우리는 내려놓으면 빼앗긴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 움켜쥐려 하고, 결국 그렇게 잡고 있는 한

그것들은 진정한 우리 것이 되지 못한다.

오히려 그것들이 우리를 옥죄게 한다.

우리가 잡고 있는 문제는 우리가 쉽게 해결할 수 없다.

그렇지만 하나님께 나의 문제를 내려 놓고

인생의 계획까지 내어드린다면 해결 받을수 있다.

그러러면 잠시 내것을 내려놓는 과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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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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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책에서는 하나님이 예비하시고 그 준비한것을 나타내시는 때(타이밍)에 관하여도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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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많은 기도와 말씀공부로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는 제자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