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가을철 가족나들이로 밤줍기 나들이를 해보세요.

도시락을 싸가서 함께 식사를 하면서 유성농장에서는 주은 밤을 준비된 바비큐통에서 바로 구워서 먹어볼수 있어요(물론 요건 입장료만 내고 들어가면 공짜이지요)

입장료 어른 6,000원, 아이들 4,000원입니다.

?

밤을 주워서 가지고 나오시려면 별도로 4KG 정도가 들어가는 자루를 구매하면 됩니다. 작년에는 10,000원으로 낮추었는데 올해는 12,000원이네요.

?

다른곳과는 달리 자루만 가지고 아이들과 대충 밤줍는 체험을 하다가 입구에 오면 튼실한 밤으로 모자라는 부분을 꽉꽉 눌러서 채워줍니다. 달랑 빈주머니만 주어도 채워주고요.? 오히려 그 밤이 더 질이 좋은것 같습니다.

?

거리도 가깝고요.

?

개장시간은 오전 9시30분에서 저녁 5시30분까지입니다.

?

http://www.welcomefarm.co.kr/

?

단체로 주일학교에서도 더러 오더군요.

물론 밤을 가져오기 위해서는 자루를 사야되는 부담이 있지만 그건 자루를 몇개사서 채워서 오는길에 조금씩 아이들이 집으로 가져가도록 배려해주면 될것같고요.

먹을 음식을 싸가지고 가서 거기서 먹고 야외예배를 드려도 됩니다.

입장료를 내면 밤을 실컷 구워먹을수 있습니다. 꽤 괜찮은 추억거리가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