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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목사님은 무슨 차를 드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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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영대
댓글 0건 조회 2,494회 작성일 09-10-05 11:51

본문

http://cafe.daum.net/sapphier88/HNnz/672?docid=15rWf|HNnz|672|20091001202644&q=%BF%C0%B9%CC%C0%DA%C0%C7%20%C8%BF%B4%C9&srchid=CCB15rWf|HNnz|672|2009100120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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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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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을 없애고 가래를 삭히며 기침을 멈추게 한다.


또 우정,몽정,조루와 같은 성신경 쇠약증도 개선,간기능을 강화하고 대뇌피질을 각성시키며 소변이 잦다 못해 하룻밤에도 여러 차례 깨어나 소변을 보아야 하는 데도 좋다.


눈이 침침해지고 뻑뻑해지며 피부가 까닭없이 가렵거나 괜히 화나 짜증을 잘 낼때, 입이 마르고 침이 걸쭉해지며 입에서 냄새가 날 때도 효과를 낼 수가 있으며, 봄에는 우려낸 오미자 물을 마시거나 그 물에 녹두 국수를 말아서 꿀을 섞어 잣을 띄워 먹으면 봄을 타느라 잃은 입맛을 쉽게 되찾을 수 있다고 함. 오미자가 두루 많은 증상의 약재로 쓰이는 보약임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는 듯하다


오미자물 만드는법과 복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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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차 만드는 법





① 품질이 좋은 오미자를 깨끗이 씻어 건냉장소에서 약간 적당히 말려 물기를 뺀다.

② 물을 끓인 후 80℃까지 식힌다.(일반적으로 끓는 물이 녹차를 우려낼 정도로 약간 식은 상태)

③ 오미자를 물이 잠길 정도로 넣는다.

④ 가능하면 공기가 안들어 가게끔 랩을 씌운다.

⑤ 술을 뜨듯이 따뜻한 곳(예를 들어 보온밥통에 보온하는 정도)에 놔 두면 가스가 막 올라오면서 발효가된다.

⑥ 하루 정도(24시간) 지난 후 오미자를 꼭 짜내면 오미자 엑기스가 완성된다.

⑦ 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한다.

⑧ 이를 물과 오미자를 적당량 희석(3:1 혹은 4:1)시켜 감미를 하여 하루 2-3회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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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fieldsofgold1/FRKD/135?docid=1CS8z|FRKD|135|20090729181241&q=%BF%C0%B9%CC%C0%DA%C0%C7%20%C8%BF%B4%C9&srchid=CCB1CS8z|FRKD|135|2009072918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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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의 효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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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미자는 영양제 강장제로 그 사용 범위가 광대하다.


허약증 및 급성질병의 치유 후 각종 수술 후에 나타나는


체허, 피로, 권태감, 탈력감, 무기력, 땀이 나고 맥이 나약해질 때,


오미자를 사용하면 단시일 내에, 빠른 효과를 보며 오미자에


만삼, 맥문동, 사삼등을 배합하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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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미자는 강심작용이 뛰어나다.


심장의 박동이 느리거나 미미할 때,


오미자, 맥문동, 인삼을 가미한것이 바로 유명한 생맥산이다.


오미자 4그램, 인삼 4그램, 맥문동 8그램을 다려서 1회에 복용한다.


생맥산에다가 백자인, 단삼, 둥글레, 용골을 가미하면 아주 좋다.


땀이나고 탈진한데에도 으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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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저혈압에도 좋다


혈압이 내려서 호흡곤란이 있을 때 오미자에다가 계피 구감조 인삼을


배합한 탕을 즉시 복용시키면, 호흡곤란이 멈추고 기력이 회복된다.


1회 용량은 각4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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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뇌의 기능을 안정시켜준다


신경쇠약으로 뇌의 활동이 감퇴되어 피곤할 때 사고력이 둔하여 기억력이 감퇴될 때 불면증이 생길때


오미자, 산조인, 인삼, 산수유, 복신을 가미하여 복용시키면 두되의 활동도 잘되고 숙면도 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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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구갈을 멈춘다


입이 타고 가슴이 답답함을 멈추게 한다.


허열이나서 진액이 고갈되었을 때 당뇨라도 좋다.


오미자에 천화분, 사삼, 생지황, 석괵, 산수유, 산약, 택사, 복령 목단피를 가미하면


신효하게 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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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침을 멈춘다


가래해소 천식 일반 감기기침에 사삼, 살구씨, 원지, 반하를 생강을 배합하여 다려서 마시면 기침이 멎는다.


호흡이 곤란할 정도로 기침이 심하면 오미자, 파고지, 백개자, 무우씨, 마황, 도라지, 맥문동을 급히 사용하면


호흡곤란이 멎고 기침이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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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오줌을 잘 나오게 하며 신장을 좋게 하고 정력을 보완한다.


오미자1000그램을 오래 다려서 고약처럼 만들어 물에 한숫가락씩 타먹으면 신장이 강해지고


오줌발이 좋게 되며 정력도 살아난다. 만성신장염일 때는 숙지황, 토사자, 육종용파고지와 배합해서 사용한다


소아의 야뇨증에는 상표초, 계피를 합하여 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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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만성장염에 사용한다.


설사를 예방하고 만성설사에는 오수유, 산약, 계피를 넣어서 복용하면 효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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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만성간질환에 사용한다.


만성간질환자에게 오미자를 오래 복용시키면 간의 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되는 놀라운 기능이 오미자에 있다.


오래 복용해야만 간의 기능이 회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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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다른 사람의 카페에서 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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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은 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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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는 껍질과 살이 달고 시며 씨는 맵고 쓰면서 모두 짠 맛이 있다고 합니다. . 이렇게 다섯 가지 맛이 다 나기 때문에 오미자라고?불린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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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들은 무슨 차를 드실까요?


정답은 오미자차입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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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강대상위의 두껑이 덮인 컵을 보면 아마도 물이나 보리차가 들었을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녹차는 오래되면 떫은 맛이 날터이니까 금방 우려낸것이 아니라면 아마도 보리차가 제일 무난할것이니 보리차가 아닐까 상상했고요.


가끔은 생수가 병채로 컵과 함께 올려진때도 드물게 있어서 아마도 그냥 시원한 생수라고 생각한적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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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목사님들이 유난히 오미자차를 좋아하신다는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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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팀중에 성례부와 영접부가 있습니다.


성례부는 말그대로 성스러운 예식인 성찬식을 준비하는것이 주 임무이고, 기타 목사님의 강대상에 늘 설교도중에 목이 마르시지 않도록 마실 물을 준비해 놓는것이 임무입니다.


또한 영접부는 외부에서 초빙된 강사님으로 오시는 목사님들을 담임목사님 방에서 대접할때에 다과를 대접하는 부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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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성례부와 영접부에서 사용하는것이 오미자차입니다.


아무리 좋은 녹차를 내주어도 목사님들은 잘 안드신다고 합니다. 물론 설교하는 시간이외의 집무시간에는 좋은 녹차를 우려드시는 여유로움이 있지만 긴장을 하고 전투적으로 임해야 하는 예배시간 특히 설교를 맡으셨을때는 이 오미자차만한것이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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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미자차를 드시면 입이 마르지 않으신다고 합니다. 녹차를 마시면 몇분도 안되어서 입안이 마르는데 이 오미자차를 마시면 입안이 마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 목사님 설교하실때보면 복식호흡을 하시면서 한마디 한마디 말씀하실때마다 투수가 전력투구하듯이 혼신의 힘을 다합니다. 그 30분정도의 설교시간을 버티려면 이만한 보약이 없는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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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차를 만드는 방법은 설탕을 사용하기도 하고, 꿀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통상 설탕과 오미자를 1:1로 사용하는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이것을 매실액처럼 만들어서 냉장보관하면서 그때그때 타서 낸다고 합니다. 위의 다른이의 카페에서 퍼온것은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원액을 우려내는 방법을 설명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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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에서 그동안 사용해온 오미자차는 만들어진것을 사서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직접 담당 권사님이 오미자를 좋은것을 구입하여 설탕에 재서 원액을 우려낸후에 이것을 잘 보관하면서 그때그때 최상의 상태에서 목사님께 제공하여 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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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도 당장 오미자를 구입해서 한번 만들어서 먹어볼라고 합니다. 그럼 목사님처럼 싱싱해지고 영적으로도 지혜로워 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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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된 한주간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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