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돕기위한 폐휴대폰 모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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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폐휴대폰 모으기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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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방치된 폐휴대폰을 수거해 환경을 보호하고 판매수익금을 이웃을 돕는 폐휴대폰 모으기 특별행사를 내달 30일까지 2개월간 펼친다. ?이번 폐휴대폰 모으기 운동 추진은 시차원에서 조직화해 운영하는 것으로 관할지역 내 공공기관, 가정, 학교, 기업체,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6,000대를 수거할 계획이다. 후원기관으로는 오산화성교육청,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 사회단체 등이 참여해 협력하고 수거 수익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활용해 이웃사랑 실천의 사회적 공감대를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폐휴대폰은 처리수수료 등을 제외한 대당 순경제가치가 1000원으로 재활용할 때 경제성이 높은 폐자원이나 무단투기 되거나 종량제 봉투에 혼합 배출되는 등 수거와 재활용 실적이 저조해 시에서 직접 수거?매각 시스템 운영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이진수 부시장을 단장으로 페휴대폰 모으기 추진단을 구성하고 총괄지원팀, 행정지원팀, 수거팀 등 3개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매월 2, 4째주 금요일에 폐휴대폰 수거의 날을 운영하며, 월 2회에 걸쳐 시가지, 대형마트,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폐휴대폰 모으기 캠페인을 열 계획이다. ?시는 각 동사무소 사업소 등에 수거함 40개, 마대 120개, 포스터 60부, 현수막과 배너 등을 배부해 시민참여를 지원한다. ?오산시 이진수 부시장은 “폐휴대폰 모으기 운동이 도시자원 리사이클링산업을 부각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녹색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산/김경훈기자 방송카페 ㅜhttp://tobs.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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