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 중독자들의 건조한 가을 피부 관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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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칼럼> 샤워 중독자들의 건조한 가을 피부 관리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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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과 저녁에 샤워를 하지 않으면 기분이 개운하지 않은 샤워중독자들과 목욕매니아들은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 피부가 쉽게 상할 수 있다. 피부를 생각하자니 샤워나 목욕을 절제해줘야 하지만 매일 아침 저녁으로 씻던 것을 멈추자니 찝찝하기도 하며 이미 매일 샤워하는 것에 중독되었으므로 멈추기가 쉽지 않아 피부가 건조해져 당기거나 혹은 가렵기도 한 이상증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알레르기의 일종인 아토피성 피부염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피부가 건조하게 되면 피부가 심하게 가렵게 되어 피부에 상처와 염증이 발생하고 결국 진물이 나면서 2차 감염으로 인해 상처가 더욱 악화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하나. 샤워횟수 줄이기 약간 미지근하거나 신체온도와 비슷한 온도의 물을 사용하여 이틀에 한 번 정도 가볍게 샤워를 해주고 샤워 시간은 10~20분 정도로 해야 하며 피부자극이 없는 비누를 사용하도록 한다. 둘. 이태리타올 이태리타올로 때를 미는 행동은 건조한 가을철 더욱 조심해야 될 사항으로 건강한 각질을 강제로 벗겨내게 되어 피부건조를 더욱 가중시켜 피부노화, 주름발생, 탄력저하 등의 문제를 일으키므로 절제해야 할 사항. 꼭 뭔가 하고 싶다면 스크럽이 들어있는 바디 크린저나 우유를 따뜻하게 조금만 데워서 자극없이 몸을 마사지 해주는 것도 좋다. 셋. 수분과 유분밸런스 맞추기 샤워 후 수건으로 두드리듯 물기를 제거한 후 아직 피부가 촉촉할 때 바디크림, 스킨, 로션 등을 사용하여 부족한 수분과 유분을 충분히 보충하여 준다. 좀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는 알몬드, 죠죠바와 같은 케리어 오일에 라벤더 카모마일 오일을 블랜딩하여 몸을 마사지 해주면 촉촉한 피부를 유지 할 수 있다. 넷. 온도조절 실내온도를 너무 높이게 되면 피부에 수분이 증발하게 되어 피부가 건조하게 되므로 지나친 난방을 피해주어 온도를 20도 이하로 조절해주고, 가습기나 화분, 어항 등을 이용하여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주어야 한다. 다섯. 음식조절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해주며 비타민이 풍부한 야채와 과일 등을 섭취하면 피부저항력이 높아지고 수분이 보충되므로 피부건조증이 개선될 수 있다. 여섯. 수분의 섭취 하루 1.8리터 이상의 충분한 물을 마셔주며 땀을 흘리거나 목욕, 샤워직전, 직후에는 더 많은 물을 마셔 피부보습력을 유지시켜 준다. 샤워를 매일 실시하다 하루를 하지 않게 되면 그 찝찝한 느낌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게 되지만 피부건강을 생각한다면 이틀에 1회 정도로 샤워 횟수를 줄여 주고 피부보습에 관심을 가지고 충분한 바디 크림, 오일 등을 발라주어 건조한 피부 개선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이 시간 이후부터 내 몸의 촉촉함을 만드는 노력을……. |
기사입력: 2009/10/17 [11:52] ?최종편집: ⓒ 오산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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