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눈물로 씨를 뿌린 그곳엔 - 플랜 1집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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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 멤버중의 한명이 이규희님으로 우리교회의 이순영 집사님의 아드님입니다. 대림1단지에 살면서 최근까지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을 지냈었고,? 분당의 기쁨의 교회(침례교회)에 출석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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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 이규희 감독 “나의 꿈은 ‘문화정치가’”
‘문화 운동 펼쳐 행복한 사회 만들고파’ [2009-05-04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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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의 이규희 감독 |
그의 꿈만큼이나 이력도 특이하다. 수원대 연극영화과에서 연출을 전공해 탤런트 김희애와 박상원의 제자이기도 한 그는 ‘플랜’이라는 이름으로 CCM가수로도,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다. 2008년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출품 상영작인 영화 <피고지고피고>와 단편영화 <웃는 얼굴>에서 주연배우로도 출연한 바 있다.
하나님을 모르는 가정에서 청소년기를 보냈지만 어느 날, 한 사건을 통해 삶과 죽음의 결정권자이신 하나님을 만났다. 이 후로 사역을 감당하면서 신앙의 좌우명과도 같은 실천 신앙의 모습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 전하는 자연스러운 복음의 전도자로 살아가길 원하게 됐다.
특히 그는 분쟁과 다툼이 없는 밝은 사회를 노래하고, 또 그런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일조하고 싶다는 작은 희망이 있다. 이것이 그가 문화정치가라는 독특한 꿈을 갖게 된 이유다. “초기 기독교가 한국에 전파될 때, 교육, 문화, 의료 선교에 힘쓰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교회가?대사회적 활동에 별로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
그는 기독문화인들을 비롯한 교회가 흩어진 힘을 하나로 모아 지역사회에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회, 문화운동에 적극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요즘 자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절망에 빠지고 소외된 이웃에게 자살방지캠페인과 같은 문화를 통해 희망을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문화운동을 통해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주력하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이렇게 교회외부적으로는 문화운동을 통해 행복한 사회만들기에 주력하고, 내부적으로는 기독문화사역자들을 섬기는 것이 그의 비전이다. 열악한 상황에서 외롭게 사역하고 있는 CCM사역자들의 현실을 보며 이렇다 할 제도적, 행정적 지원도 없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그들을 섬기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또, 세상 문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기독 영상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CCM사역자들의 뮤직비디오 제작에 여러모로 도움을 주고 있다.
“무엇을 하든 바른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마음가짐이죠. 주님과 동행한 긍정적인 생각과 노력이 꿈을 이뤄가는데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봅니다”라고 말하는 그의 모습에서 초심과 원칙을 지키겠다는 다짐이 느껴졌다.
이미경 기자 mklee@ch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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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눈물로 씨를 뿌른 그 곳엔... | |||
?영상과 음악의 만남, CCM 가수 플랜 작성:2009-05-24 오후 6:06:15??수정:2009-05-24 오후 6:06: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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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적 인기를 얻은 이들과 함께 알려지지 않고 지친 CCM 사역자들을 끌어줄 수 있는 통로가 되고 싶다” 하나님을 모르는 가정에서 태어나 삶과 죽음의 결정권자이신 하나님을 만난 것을 계기로 지금은 찬양사역자로 거듭나 복음 전도자의 길을 걸어가는 이규희 감독. 그는 다양한 이력의 소유자다. 수원대학교 연극영화과에서 연출을 전공, CCM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감독겸 배우로 활동해 왔고 2008년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출품 상영작인 김형진 감독의 ‘피고지고피고’와 김진호 감독의 단편영화 ‘웃는얼굴’의 주연배우로 활약하기도 했다. 현재는 극동방송 ‘이규희의 크레파스’에서 라디오 DJ를 맡으며 크레파스의 다양한 색과 같이 예수님 안에서 각자의 달란트로 모인 각양각색의 사람들과 함께 서로를 연결하고 나누는 일을 하고 있다.
“물질만능주의로 인해 연예인이 신적인 존재가 되어버린 현실, 대중문화가 우상화가 된 것을 알 수 있다. 어린아이의 꿈을 물을 때 가수, 탈렌트 등의 연예인이 되고자 한다” 그는 최춘선 할아버지를 몰랐던 우리들이 김우현 감독의 영상을 통해 알게 된 것 같이 영상은 파급적 효과가 있다고 전하며 갓피플과 씨씨엠러브 등을 통해 볼 수 있는 플랜의 쇼케이스를 소개했다. 2번째 트랙인 이 곡은 전영훈 작사,곡으로 환란과 핍박 속에서 눈물로 믿음을 지켜 믿음의 선물을 후손에게 전해주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이라는 것을 전하며 해금과 국악리듬으로 곡의 느낌을 더한 서정적인 곡이다. 건전하고 창조적인 문화를 만드는 도구로 쓰임 받길 원한다는 그의 고백, 하나님과 멀어져 가는 이 땅의 문화를 회복하는 문화사역자로서 발걸음을 기대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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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6월 11일(목) 01:14 | 이동희 기자 dong423@newsmissio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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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 1집 <그대 눈물로 씨를 뿌린 그곳에> |
CCM 찬양과 영상의 만남 꿈꾸는 ‘플랜’
지난해 8월 첫 앨범 ‘그대 눈물로 씨를 뿌린 그곳에’로 데뷔한 플랜은 지난달 첫 번째 트랙 ‘길’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CCM 음악과 영상을 접목시키기 위한 프로젝트가 10개월 만에 완성된 것이다.
뮤직비디오로 완성된 ‘길’은 인생 여정에서 주님을 만나고 순종하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가사가 영상으로 표현됐다. 부제 ‘Plan Story’처럼 이 노래는 CCM 사역자가 되기까지의 플랜의 여정과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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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희 감독은 찬양사역자이자 영상감독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뉴스미션 |
열악한 CCM계 환경 속에서도 특히 영상컨텐츠 분야는 아직도 활성화 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규희 감독은 울림을 줄 수 있는 기독교 영상을 만들고 싶은 꿈을 꾸고 있다.
이 감독은 “CCM 영상은 찬양에 비해서는 많이 열악하다”며 “대중문화 쪽 일도 많이 하고 있는데, CCM 뮤직비디오도 드라마틱한 내용으로 제작해 메시지를 담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다.
“시골교회 찾아가는 기독교 영상 1박2일 어때요?”
CCM계의 영상컨텐츠를 다양화 하고 싶은 꿈은 1박2일 같은 프로그램 기독교문화에서 만들어보고자 하는 그의 비전에서 더욱 구체적으로 드러난다.
그는 “기존의 CCM 사역자들이 시골 작은 교회에 들어가 섬기고 추억을 만드는 것도 괜찮지 않겠느냐”면서 “CCM의 본질이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가까이 가야하는 것이라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는 컨텐츠를 만들어야 할텐데 그런 방법들을 구상 중”이라고 말했다.
이제야 1집 앨범을 낸 플랜은 이런 큰 꿈을 따라 한 계단씩 오르고 있다. 얼마 전에는 1집 5번 트랙 ‘Life is beautiful’이라는 곡이 자살방지예방곡으로 쓰면 어떻겠느냐는 제안까지 받았다.
최근 잇단 자살로 온 국민들의 마음이 뒤숭숭한 이 때 ‘네 곁에 항상 함께하며 너에게 힘이 되줄게. 일어나. 지나간 일들 잊어버리고 이제 다시 시작하면 돼.’라는 이 노래의 가사가 많은 사람들에게도 힘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크리스천 영상사역자이자 음악가로서의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이규희 감독은 마지막으로 “저는 소리엘의 찬양을 듣고 자랐는데, 지금 청소년들도 이 시대의 찬양사역자들의 노래를 들으며 신앙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면 좋겠다”며 “앞으로 좋은 컨텐츠로 기독교 문화를 전파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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