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담-동탄, 평택=화성 민자고속도로 개통으로 평택-서울 한시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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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에서 강남까지 한시간이면 \'OK\'
노컷뉴스 | 입력 2009.10.28 06:03 | 누가 봤을까? 50대 남성, 경기
[CBS경제부 양승진 기자]
경부와 서해안고속도로의 수도권 구간의 교통정체 해소에 크게 기여할 봉담~동탄, 평택~화성 민자고속도로(38.5km)가 29일 0시에 개통된다.
국토해양부는 28일 오후 2시에 봉담-동탄 고속도로내 오산휴게소(과천방향)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개통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봉담~동탄, 평택~화성 민자고속도로는 총투자비 1조 6,869억원(민자 8,055억원, 국고 8,814억원)을 들여, 2005년 6월 착공 후 4년 4개월만에 완공됐다.
동서 노선(화성시 봉담읍~동탄면, 17.8km)과 남북 노선(평택시 오성면~화성시 태안읍, 20.7km)이 십자형으로 교차하는 이 도로는 동탄 갈림목에서 경부고속도로와 연결되며, 평택 갈림목에서 평택-음성고속도로를 거쳐 경부 및 서해안고속도로로 진출․입할 수 있다.
이번 개통으로 평택 오성에서 강남까지 운행시간이 약 30분 단축(90분 → 60분)되고 경부 및 서해안고속도로 대체이용 등으로 연간 약 3천억원의 물류비용이 절감될 전망이다.
최초통행료는 최장구간인 평택~동탄(25.4km)의 경우 2,800원이며, 단거리 구간 10km까지는 최저요금 1,000원으로 책정됐다.
경부와 서해안고속도로의 수도권 구간의 교통정체 해소에 크게 기여할 봉담~동탄, 평택~화성 민자고속도로(38.5km)가 29일 0시에 개통된다.
국토해양부는 28일 오후 2시에 봉담-동탄 고속도로내 오산휴게소(과천방향)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개통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봉담~동탄, 평택~화성 민자고속도로는 총투자비 1조 6,869억원(민자 8,055억원, 국고 8,814억원)을 들여, 2005년 6월 착공 후 4년 4개월만에 완공됐다.
동서 노선(화성시 봉담읍~동탄면, 17.8km)과 남북 노선(평택시 오성면~화성시 태안읍, 20.7km)이 십자형으로 교차하는 이 도로는 동탄 갈림목에서 경부고속도로와 연결되며, 평택 갈림목에서 평택-음성고속도로를 거쳐 경부 및 서해안고속도로로 진출․입할 수 있다.
이번 개통으로 평택 오성에서 강남까지 운행시간이 약 30분 단축(90분 → 60분)되고 경부 및 서해안고속도로 대체이용 등으로 연간 약 3천억원의 물류비용이 절감될 전망이다.
최초통행료는 최장구간인 평택~동탄(25.4km)의 경우 2,800원이며, 단거리 구간 10km까지는 최저요금 1,000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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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작성일이제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그 사이에 다시 남북으로 평택 오성에서 화성 태안(병점)까지 연결되는 고속도로가 생기고, 오산 아래로는 음성에서 서평택으로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를 횡으로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이미 개통되어있고 다시 오산 세마때쪽으로 동탄JC에서 봉담JC를 연결하는 횡으로 된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연결망이 구축이 되어 있습니다. 그 가운데에 오산시가 위치하고 그 가운에데 오산장로교회가 위치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