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군실천부 전심팀 팀장이 되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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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09년에 양평으로 청년회 수련회를 갔었습니다. 여럿 청년들과 함께 할머니들과 할아버지들을 섬겨 드렸습니다. 온 몸이 마비가 된 아흔이 넘으신 할아버지께 밥을 드시도록 제 손으로 밥과 물을 떠서 먹여 드렸습니다. 양평에서 저는 깨달은 것이 하나가 있었습니다. 저도 충분히 사람들을 섬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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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담임목사님과 장로님들!
?저는 1급 장애인이라서 군대를 못 간다온 사람입니다. 건강한 사람이 군대를 안 간것과 몸이 불편해서 안 간 것과? 차이가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이 군대를 안 간 것은 법은 어긴 것 이지만 제가 군대를 안 간 것은 오히려 법을 지킨 것입니다.
?제가 전심팀장으로 군선교팀을 섬기려는 것은 양평에서 할아버지들과 할머니들을 섬겼던 경험을 되살린다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청년부 싸이 클럽(http://club.cyworld.com/osanyouth )을 보시면? 제 손으로 직접 디자인을 하여 올립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어부단 활동을 나가서 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군선교실천부 프로젝트가 큰 프로젝트 인줄 압니다. 전심팀 팀장으로 제 이름이 올라 갔습니다. 저에게는 대단한?모험입니다. 저는 군실천부 전심팀 팀장으로 꼭 섬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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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동생와 같은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해야하는 이유입니다.
?얼마 전에 청년들과 함께?궐동으로 전도를 나갔었습니다. 제가 한 청년을 잡고
?예수님께서는 저와 당신의 죄 때문에 마굿간에서 태어나셨고 십자가 위에서 돌아 가셨습니다. 그리고 당신과 저를 부활시키시려고 삼일만에 부활 하셨습니다.
그 청년은 이 말을 끝까지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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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나약한 사람도 섬길 수 있습니다.
?군인들의 나이가?스물에서 스물다섯입니다. 이들 중에는처음으로 부모를 떠난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이들에게 따뜻한 저와 같은 사람이 만나야 합니다.
저는 윤수길 목사님과 부모님을 안마하여 드립니다.? 부모와 목사님을 섬겨 드린 것은 ?자랑이?될 수는 없지만?내 부모와 나의 목사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어린 군인들을 섬길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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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성경적인 지식이 풍부해야 합니다.
?저는 21세기의 요셉 성경나라? (http://blog.daum.net/jbslsj?, http://blog.godpeople.com/lsj673)와 청년부 (club.cyworld.com/osanyouth ) 싸이에 매일 성경묵상을 올립니다. 군인들중에는 예수님을 처음 들어본 친구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에 궁금증이 많을 것 입니다. 세 싸이트에 묵상을 올리려고? 박병철 목사님, 김영건 목사님, 윤수길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집중하여 들으려고 노력합니다.
청년부 안에서 말씀에 깊이가 있는 청년들이 많지 않습니다. 군인인 청년들에게? 전할때 말씀에 깊이가 있는 제가 하였으면?합니다. 저는 일반 청년들과 큐티를 나눕니다. 저는 뉴스를 자주 시청합니다. 말씀으로 정치, 문화, 경제, 역사로 말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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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담임 목사님과 장로님 여러분!
?저는?신체적으로는 다른 청년들에 비하면 떨어 집니다. 예를 들어 지관이와 저랑 씨름은?12살짜리 다윗과 골리앗의?싸움 같을것입니다.
하지만?저는 군실천부 전심팀 팀장으로 섬길 수 있습니다.
건강한 청년이 군실천부 전심팀 팀장이라면 군인들 섬기는 것으로 끝나지만
만약 제가 군실천부 전심팀 팀장으로 섬길 경우에 많은 사람들은 나약한 사람을 쓰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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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고린도전서 1장 27절~2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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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즉, 하나님께서는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을 부끄럽게 만드신다고 말씀하신 것 처럼 만약 제가 군대에 심방을 갈 경우에 성경에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움직이는 것을 군인들은 느끼게 될 것 입니다.?
??? 저는 준비를 많이 하였습니다. 주일 저녁마다 청년들과 기도를 하고 매일마다 말씀을 묵상합니다. 그리고 저의 생활을 살펴보면 일반인들과 같습니다.
?담임목사님 장로님들 저에게 군실천부 전심팀을 맡겨 주신다면 일반인이 할 경우에 얻지 못하는 열매들이 나타날 것이라 믿습니다. 제가 군실천부 전심팀장으로 활동할 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불가능해 보이는 비전을 위한 꿈을 꿀 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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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작성일이상진 샘! 이런 내용은 공개적으로 요구하시는것 보다는 신앙상담란에 목사님에게 올리시는것이 더 낫지 않을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