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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가수가 자신의 매니저와의 성관계가 촬영된 동영상이 유포되면서 세상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게 되고 바닥으로 추락합니다.

몇년전 그 매니저는 미국에 가서도 그런 못된 버릇을 못버리고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여러건으로 국내에 소환되어 처벌중에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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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무심히 지나가다 본 무릎팍도사의 백지영 편에서 우연히 이분이 크리스챤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백지영씨가 시련을 정말 잘 견디어 냈고 결국 다시 인간승리를 했다고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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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전혀 관심없이 흘러들었던 이 노래가 주님의 은혜를 감격하며 눈물을 펑펑 쏟아가며 부르는 그 마음의 간절함을 깨닫는 순간 너무나도 많은 눈물을 흘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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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모든 치부가 드러나서 여자로서는 최악의 마치 예수님앞에서서 사람들에게 돌팔매로 죽기 직전의 창기와 같은 모습으로 바닥에 던져진 그녀!

?숨어있던 9층의 호텔방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죽고 싶다는 생각이 아니라 \'아 여기서 뛰어내리면 잘 죽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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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믿음과 가족의 사랑과 이해, 그리고 그녀가 사랑했던 노래를 통하여 다시 이제는 주님의 깊은 사랑과 세상의 사랑의 이별을 정말 진하게 호소하는 가사와 음성으로 가슴에 와닿는 노래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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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광림교회에 출석하시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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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상황에서 자신을 지탱해준 3가지는 "가족, 신앙심, 그리고 노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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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한번 우리교회에 모셨으면 하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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