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없는 사찰집사와 목사님(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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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없는 사찰집사?>
한 사내가 술에 취한 채 교회로 왔습니다.
문을 흔들어대며 들어가려 하자 사찰집사가 뛰어와 물었습니다.
"누굴 만나려고 왔습니까?"
"나.. 하나님이란 분을 만나라 왔소."
사찰집사는 급한 김에 말했습니다.
"우리 교회에 그런 분은 없소이다."
??
<믿음 없는 목사님?>
한 지역에 교회와 술집이 붙어 있었는데 술집의 음탕한 소리,
주정부리는 소리가 너무 시끄럽자 교회에서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주여, 저 술집에 불이 나서라도 사라지게 하여 주옵소서."
밤낮으로 기도하자 정말로 술집에 불이 났습니다.
술집 주인은 소송을 걸어 법정에서 교회가 기도회서 불이 났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자 목사님은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에이.. 기도한다고 정말 그런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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