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 이노스빌 아파트 헌혈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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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님의 댓글
작성일우리교회도 올해 창립 60주년 기념으로 단체 헌혈을 하고자 했습니다. 창립주일이 종려주일이기도 하여 의미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한적십자사 노조에서 주일에는 할 수 없다며 거절했습니다. 몇 번을 사정(?)도 해 보고, 대한적십자사에 관계된 분들을 통해 압력(?)도 넣어 보았지만, 요지부동이었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노조의 자세만 바뀐다면 언제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님의 댓글
작성일저희 청년부에서도 제가 임원이었을 당시(2008년) 헌혈을 해보고자 연락을 취했는데 주일엔 군부대로 모든(물론 소수겠지만요) 인원이 투입되어서 불가능하다고 하더군요..아타까웠습니다..다른 지역에서는 주일에 교회주최로 헌혈행사를 해서 시도했지만 .... 곧 가능해지겠죠 뭐^^

님의 댓글
작성일아 그래서 몇번 시도는 했지만 실패했었군요. 사실 주말에 역앞에서 헌혈차가 나가는것이 제일 효과적인데 노조의 방침때문에 혈액이 부족하다면 대한적십자사 본연의 의무를 다하기 위하여는 주말에 일용직을 채용해서라도 부족한 헌혈을 확보해야 하지 않을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