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만의 앙코르 웨딩
페이지 정보

본문
세월은 물흐르듯
머리에 흰눈 덮이고
교복입고 만났던 소녀
어느새 잔주름 잔잔하데
?
옛모습 찾으려
애써보지만 찾을길
없고...........
흐르는 물같은 세월속에
?
백발만 성성하고
그모습 어디갔나
서러외라
웨딩 드레스 입혀 놓고
?
옛모습 찾아 보지만
영 아니네.....
누가 그렇게 만들었 쓸까
바로 나 아니야
?
남은 삶속에서
그래도 당신만이
나의 사랑 이라고
영원히 사랑 한다고.....
?
?
- 이전글겨울 09.12.06
- 다음글오늘 흐리고 한때 비 온답니다. 09.11.29
댓글목록

님의 댓글
작성일권사님 이글 보시고 우시겠네요. 은근히 사랑표현도 하시고요---

님의 댓글
작성일집사님 글 보고 많이 느꼈습니다.사진 첨부 하여 올려도 초상권침해로 신고는 않하시겠지요?앙코르 웨딩 축하 드립니다.

님의 댓글
작성일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