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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생활비 천만원과 60만원 차이는(다음 아고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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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영대
댓글 1건 조회 2,455회 작성일 09-12-14 11:57

본문



  • 이야기즐한달 생활비 천만원과 60만원 차이는? [21]
  • sungodcrosssungodc****sungodcross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142794 | 09.12.13 21:10
  • 조회 6524 주소복사





나는 예전엔 부동산를 사면 ~


임대가 올라서 몫돈이 들어오고~


그돈으로 융자를 안고 또 상가를 사고~2년에 한번 꼴로 ~


재산를 증식해 갔었다~


?


그래서 내딸이 중학교 2학년일때 시집갈때 주려고 ~


내딸 몫으로 50평 집를 사서 임대 놓았다~


?


그리고 내가 두군데 사업장를 하여서 벌이가 쏠쏠 했다~


그때는 내남편 회사임원 봉금보다 ?내가 4배나 더 벌었다~


?


그래서 내가 벌어서 내차도 바꾸고~


내딸 과외비가 한달에 3백 이상 나갔다~


?


학원수학 강사 집으로 불러서 가르치고 ?150만원~


영어강사 100만원~


불어 대학원생 40만원~


그 뒷치닥꺼리로 매번 간식 차려 들어가야 하고~


?


내작품 재료 값이나 ~


대여섯군데 전시회비등 한달 생활비가 그당시 천만원 들때가 더러 있었다~


?


그러나 요즘은 ~


원수가 방해를 쳐서 모두 재산이 날라가고~


?


집 한채만 당랑 남고~


나는 이제 제대로?철이든 ?것이다~


?


?적금 두군데 넣고 60만원~200만원으로 ?살때가 많다~


물론 적어도 저축하며 사는 흑자 인생이다~


?


뭘 모르는 사람들이 ~


돈이 없으면 불행할 거라고 생각 하는데~


?


긴축하며 짠순이로 알뜰하게 사는게 ~


허랑방탕 사는것 보다 ?~


얼마나 더 짜릿하고 ?재미 있다는걸? 모르는 거다~


?


나는 우리집 베란다 시멘트 바닥에 흙를 퍼올려서 ~


20가지 과일나무를 심고 무공해 채소를 심어서~


과일이나 야채값이 거의 들지않고~


?


겨울엔 온실에서 ~


무공해 푸추와 돗나물를 뜯어 먹는다~


절약하여 사는 우리집 식탁은 ~


결코 초라하거나 영양이 부족하지 않고 늘 풍성하다~


?


나는 늘 행복하며? 만족하다~


그리고 이런 축복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산다~


?


행복은 물질에 많고 적음에 있지 않고 ~


인생를 어떻게 요리하며 수준높게 바라 보느냐의 ~


시각차이 이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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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작성일

글쓴이가 '성도크로스'(성도 십자가)이니 기독교인임은 분명하네요. 이 밑의 댓글은 개독교를 언급하며 악플들이 대부분이더군요.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모르는 사람들에겐 늘 불만뿐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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