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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성탄선물' 7살 딸 엄마에 골수기증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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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영대
댓글 1건 조회 2,426회 작성일 09-12-25 08:3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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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성탄선물\' 7살 딸 엄마에 골수기증 미디어다음 ??

1시간전
(수원=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골수이식이 처음엔 무서웠지만 엄마가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고 생각해 수술대에 오르기로 마음을...의학적으로는 어린 나이에도 골수기증은 가능하지만 초등학교 1학년생이 어른들도 머뭇거리는 골수이식을... 연합뉴스 >?사회 |?고은지기자



7살 딸의\'특별한 성탄선물\' 엄마에골수기증 미디어다음 ??

1시간전
(수원=연합뉴스) 7살 여자아이가 급성 골수성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머니를 위해 골수기증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연합뉴스 >?사회




7살 딸의\'특별한 성탄선물\' 엄마에골수기증 미디어다음 ??

1시간전
(수원=연합뉴스) 7살 여자아이가 급성 골수성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머니를 위해 골수기증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연합뉴스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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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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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v^


하이~? ^v^ 엄마 많이 힘들지?


조금만 힘내 이거 어제 쓴거야.


내가 전화할때 힘들어서 안 받는거야?


하긴..... 함암치료 받고 있는대......


잘 견뎌내 그래서 얼른 집에 와서


내가 맛있는거 해줄게 1년반동안 시골 못가서


섭섭하겠다....그래도 우리가 있어서 괜찮치?


많이 아플거야 하지만 우리가 있어서 옆에서


응원해줄께.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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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사랑해. 엄마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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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25일에 전달된 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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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초등 1학년 현아는 아픈 엄마를 보면서 이렇게 똑똑해 져버렸나 봅니다. 아이와 엄마 아빠의 소망대로 엄마가 잘 완치되어서 함께 시골에 갈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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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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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작성일

어쩌면 엄마가 아파서 더이상 우리곁에 있지 못할수도 있다는 안타까움과 절박감을 어린 나이이지만 벌써 1년이상의 투병으로 잘 알게 된것 같습니다. 정말 엄마가 잘 회복되고 다시금 행복한 가정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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