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 봉사 그리고 협동심
페이지 정보
본문
교회는 예수님의 지체입니다. 그리고 협동심과 배려심입니다
사역은 누구나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장애인, 노인, 청년, 외국인, 북한에서 온 사람들까지 모여서 지혜를 만들어서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여 드리는 일들입니다.
신천지에서 젊은이들만 포섭을 하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전도와 선교는 everybody입니다. 그렇다면 모든 사역자들의 구성원들도 누구나 할 수 있어야합니다. 성경 속에서 약한자를 들어서 쓰시는 하나님이라고 하셨습니다. 가장 성경적으로 돌아가는 것이란 장애인들과 동역하는 일입니다.
사역에는 구경꾼이 있을 수 없습니다. 장애인 편의시설이 중요하지만 사람이 없다면 한국의 건축 기술만 자랑거리 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가 베르사유 궁전에서 매일 호화로운 파티을 즐겁습니다. 그것을 보는 국민들은 분말을 품었고 1789년 혁명 초기부터 혁명의 슬로건은 자유와 평등, 박애였고 안 로베르 자크 튀르고는 부르주아의 발전을 저지하던 영주와 국가의 통제를 없애 버렸습니다.
우리는 역사 속에서도 알 수 있듯이 너무 한 쪽으로 치우쳐져 있으면 시민혁명들이 일어날 수 밖에는 없는 것이 역사들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신앙 생활들도 사람들이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여 드리는 일들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쓰시는 원리로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검손하면 약한 사람들을 들어 쓰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유능한 인재이라면 사도 바울처럼 자신의 지식을 배설물로 여기는 사람들을 쓰십니다. 유럽 교회들이 망한 이유를 여럿 가지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여럿 이유들 중에서 장애인들을 동역자로 인지 못하면서 사역을 하였습니다. 청년들은 대학에서 장애들과 함께 수업을 받고 함께 동아리를 합니다. 제가 교회 청년들 중에서 니 친구가 휠체어을 탄다. 그런데 식당에 장애인 편의시설이 없다면 너는 어떻게 할 것니? 그 청년은 그 식당으로 가지 않을 것 입니다
이것은 가치관의 변화입니다. 사람들의 가치관이 변화하고 있는데 교회가 따라가지 않으다면 젊음이들은 교회로 가지 않을 것 입니다. 대단한 것이 아니라 웃으면서 everybody을 하여서 together을 하고 예수님 이름으로 모이는 일입니다. 모든 사역에 장애인, 노인, 젊은이들, 새터민들까지 참여시키는 일입니다.
- 이전글가을 의 마음(秋心) 16.11.13
- 다음글새로운 시대에 신앙교육 16.10.1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