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의 영광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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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하여 자신에게 엄격하면서도 자신과의 약속을 묵묵히 지켜내고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준 김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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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광의 눈물아래에는 영광을 이루어낸 발의 상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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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남들이 잘된것만 보고 부러워하지만 그 성공뒤에는 이러한 발의 상처들과 눈물겹도록 최선을 다한 열정과 꿈에 대한 확신이 있었음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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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월이 시작되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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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역시 김연아 선수와 같은 자랑스러운 눈물을 뿌리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그날이 오기를 희망하며 힘찬 발을 내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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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에서 승리하는 올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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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김연아의 좌우명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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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김연아가 하나의 기술을 완벽하게 익히기 위해 수천번을 훈련했다. 연습 벌레 김연아의 숨은 힘 중 또 다른 하나는 ‘열정’이다. 오서 코치는 “연아는 몸상태만큼 강인한 정신력을 지녔다. 정말 좋아하는 일에 대한 열정에 감탄하게 된다. 그는 기술 훈련만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언제 유연성 훈련을 해야 하고. 어떤 때 스핀 훈련을 해야 하는 지 스스로 파악하고 있다”며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늘 배우는 자세로 노력한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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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신감은 준비된 자의 것’어머니 박미희씨는 ‘아이의 재능에 꿈의 날개를 달아라’라는 책을 통해 “사람들은 경기 중 연아의 의연함에 놀란다. 실수를 하면 관중은 조마조마한데도 연아는 오히려 웃으며 리듬을 찾는다. 타고난 대담함도 있지만 그 밑바탕은 노력에서 나오는 자신감이 있다. 자신감은 자신이 흘린 땀. 눈물. 잠 못자고 투자한 시간. 포기한 즐거움 등 모든 것이 합쳐져 나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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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흔히 김연아는 ‘강심장’으로 불린다. 특히 큰 경기에서는 대담하고. 긴장감을 이겨내는 김연아의 힘이 큰 빛을 발해왔다. 어릴 때부터 ‘실전용’이라는 별명을 달고 다닐 정도였다. 김연아가 대담함과 강심장을 지니게 된 비결은 무엇일까. 타고난 것도 있지만 노력으로 만들어진 부분도 있다는 게 어머니 박미희씨. 오서 코치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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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김연아는 ‘인생의 한마디’로는 ‘No Pain No Gain(고통없이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를 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