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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장애인 설교를 부탁 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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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진
댓글 5건 조회 1,766회 작성일 10-04-12 11:57

본문

??돌아오는 주일에 장애인 설교를 부탁드립니다.


? 담임목사님께서 장애인이 아니시고 가족들 중에서 장애인이 없으시기에 피부에 안 왔다으신다는 것을 압니다.


? 성경 곳곳을 보면?장애인이 심심히 않게 나옵니다. 성경 속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살아가는 방식이 있을 것 같습니다. 분명히?하나님께서는 장애인도 쓰신고 계십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은?앞으로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어야 합니다.?우리 교회의 향존직에서 장애인이 나와야 하고 교육부서에서 부장님을 장애인이 할수 있어야 합니다. 제가 그런 능력을 갖추겠습니다.


?지금 저는 청소년부에서 배우고?익히고 있습니다. 담임?목사님! 성경 속에서 장애인을 대하는 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손을?맞잡고?일하는 모습들이 있을 것 입니다.??또한 한국의 몇몇 교회들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저의 개인의 욕심 때문이 안 입니다. 앞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손을 맞잡고 함께 기업을 만들고 함께 선교하는 풍토을?만들어야 합니다. 그럴 때에?장애아동을 갖고 있는?부모가 웃으면 장애청소년들이 웃을 수 있습니다.


목사님! 힘드신겠지만 성경 곳곳에 장애인이 나오면 하나님께서 장애인들을


사용하셨던 것을 설교하여 주십시오!


?장애을 갖고 있다고하여 부끄럼 것도 아니고 창피한 것은 더더욱 안 입니다. 이젠 우리 성도들도 장애인을 알면서 장애인 전도를 활성화시킨다 보면 사회가 변화할 수 있습니다. 단 앞으로 장애인이 많아졌을 때에 장애인 예배는 만드시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장애인과 비장애인은 함께 공부하면 함께 나라를 건설하여야 하는 일꾼이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에 한국미래는 밝을 것 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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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작성일

관리간사님!프랑스 대혁명이나 1980년 6.10항쟁이 개인 욕심 때문에 하는 것입니까? 육월항쟁은 밝고 형명한 젊은이들이 사회 부조리를 바로 잡는 것 입니다. 즉 제가 쓰는 글은 저의 욕심 때문이 안 입니다. 장애인들은 더 이상 무식하지 않습니다. 그릇 된 사회를 이 나라의 젊은이로써 바로 잡아야 하다는 생각입니다. 이미 장애인들이대학에서 공부하고 졸업하는 시대 입니다, 즉 장애인은 일꾼이라는 말이면 일꾼답게 일하고 그 만큼 대접을 바라는 차원입니다. 할아버지 시대에는 독립을 위해 외쳤고 아버지 시대 때에는 경제개발을 말하셨다면 이제는 장애인들이 이 나라에 일꾼이로써 일을 하자는 말입니다. 그런데 보통 사람들은 장애인이 아직도 무식하면 무능한줄만 인식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이 능력을 갖추었다면 한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정치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여 달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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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간사 입니다. 이상진 형제의 열심과 장애를 딛고 자신의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연간 목회 계획이 세밀하게 짜여져 있을텐데 불쑥 다음 주에 장애인 설교를 부탁하는 것은 상대방이 아무리 모든 성도들의 멘토 역할을 담당 하고 계시는 목사님이라 할지라도 어쩌면 명령조로 전달될 수도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형제께서 한번 심사숙고 하셔서 감정을 누그러뜨리고 "목사님! 언제 한 번 장애인 설교를 해 주시면 어떻겠습니까?"라고 부탁을 드리는 것이 결례에서 벗어나는 한 방편이 되지 않을른지 냉정하게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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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운 지성이 무엇일까요? 저는 대학 졸업장만 따다고 지성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사회를 건전하도록 만들려고 하는 사람이 참다운 지성인이 아닐까요? 저는 물론 목사님들의 목회를 참견할 권한은 더더욱 없습니다. 하지만 시대 때마다 시대의 소리는 있습니다. 즉 시대 때마다 외쳐야 할 소리가 있다는 것 입니다. 저는 우리 성도님들과 더불어서 성경 속에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의 삶을 알아보고 우리들의 삶에서 적용시키자는  것 입니다. 모른 것이 있으면 학생는 선생님께 질문하는 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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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니고요 일단 목사님의 연간 목회 계획이 서 있기 때문에 성도로서 다음 주에는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요구할 입장이 못된다는 이야기지요 본말이 전도되면 안되지요 여기서 장애인의 능력을 논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제도적으로 그 문제를 개혁할 입장도 못되고요 내가 생각하는 이상이 아무리 옳아도 모든 일을 처리하는데는 격식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그러한 격식을 통하여 생을 영위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장애인이 무식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사회적인 약자로서 영원히 살아가야한다는 생각은 더더군다나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알고 보면 목회자는 강하면서도 너무도 약한 존재입니다. 그렇다고 함부러 목회자의 생각을 우리의 생각에 맞춰서 좌지우지하려 해서는 안되지요. 이상진 형제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목회계획에는 장애인에 관한 설교 계획이 다 들어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형제님의 생각대로 당장 어떻게 해달라고하면 시행하는 즉흥적인 설교는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지요 골치 아프니까 혁명이 어떻고 독립운동이 어떻고 하는 이야기는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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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작성일

이상진 선생님의 의도를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만 말이 너무 거칩니다. 이상진 샘이 아무리 장애인이라고 하더라도 선생님이 주장하듯이 교사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상대방에 대한 예의라던가 말하는 매너는 지켜야 할것 같습니다. 4.20.일이 장애인의 날이니만큼 장애인에 대한 설교를 해주시는것도 좋지 않겠냐고 부탁을 할수도 있을겁니다. 그런데 첫 말투부터가 목사님이 장애인이 아니시고 가족중에 장애인이 없으니 장애인에 대한 아무 생각이 없는것처럼 표현하는것은 너무 무례한 표현이 아닌가 합니다. 전반적인 글의 흐름이 좋은 생각을 전달하기 보다는 마치 우리 교회가 무언가 잘못하고 있는것처럼 원망하는 글이 되어 버린것 같습니다. 장애인에 대한 선생님의 생각을 전달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인격을 그것도 목사님 포함해서 교회내의 불특정 다수를 나쁜 사람들로 몰아가는 글은 안쓰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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