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교회

subtop-06-250102.jpg

자유 게시판

지역사회의 자랑과 희망이 되는 교회, 오산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홈 | 교제와 나눔 | 자유게시판


본 홈페이지는 오산교회 성도님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자유게시판을 이용하실 분은 회원 가입 후 교회 사무실(031-374-0203~6)에 인증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예일 유치원 원아 모집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이상진
댓글 0건 조회 1,352회 작성일 10-04-06 13:47

본문

Freud나 Erickson은 정신분석학에 의해 전 생애 성격 발달 단계의 절반 이상이 생후 6년 사이에 있음을 밝혔으며 Piaget는 감각운동기, 전조작기가 그 다음에 오는 구체적, 형식적 조작기의 기초가 되고 6세까지의 유아는 논리적이지는 못하지만 논리에 구애받지 않는 창의적인 상상력의 단계로 이 시기의 탐색적 경험의 유무와 정도에 따라 인지발달에 많은 차이가 있음을 지적했다. 이 밖에도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인간관계의 형성에 기초가 되는 애착, 신뢰, 타인인식, 자아존중감 형성, 개인적 욕구와 사회적 욕구를 조정하고, 도움을 주고받으며, 나누어 갖고 공유하는 사회적 기술들을 초기 5년 동안에 배우게 된다는 사회․ 정서적 발달, 3세 전후에 가장 큰 신체변화가 나타난다는 신체발달, 생후 1세 반경부터 6세정도 사이에 가장 많은 언어 습득이 이루어진다는 언어발달의 측면에서도 역시 유아기의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나타내 주고 있다.
이러한 유아기 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최근 우리 나라의 유아교육에 대한 관심은 점점 고조되어 가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관심은 일반아동 즉, 비장애아뿐만 아니라 장애아 교육의 입장에서도 무시되지 않는다. 특히 장애아의 경우 조기의 교육적 조치와 치료를 통해서 그들의 장애를 예방하고 최소화할 수 있게 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더욱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특수교육 분야에서는 장애아동의 통합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선진 외국에서의 성공적 사례들과 많은 연구 결과들이 보고됨에 따라 우리 나라에서도 장애아동 통합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장애아의 유아기 교육의 중요성이 점차 비장애아와의 통합교육에까지 관심도가 넓혀지게 된 것이다. 또한 우리 나라의 ‘교육기본법 제2조’에 따르면 ‘교육은 홍익 인간의 이념 아래 모든 국민으로 하여금 인격을 도야하고 자주적 생활 능력과 민주시민으로서 필요한 자질을 갖추게 하여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민주 국가의 발전과 인류 공영의 이상을 실현하는데 이바지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 라는 말이 명시되어 있는데, 이는 장애아도 비장애아와 마찬가지로 평등한 교육적 환경에서 정당한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는 당위성을 말해 주는 것이다. 그리고 몇몇 연구에서는 통합교육이 장애 아동과 일반 아동 모두에게 긍정적인 측면이 있음이 입증되고 있다.?
?


우리 교회에서 유치원을 금요일에 착공시을 합니다.


?교육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한 사람의 인생의 밑받침이 되기 때문입니다.


?예일 유치원이 처음으로 원생들을 모집할 때부터 장애인 아동들과 비장애인 아동들을 함께 모집하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이 아이들이?이 나라의 일꾼이 되기 때문입니다.


?교사를 모집할 때에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을 모집하여야 합니다. 선생님들의 구성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썪어 있으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은 같은 삶을 살아야 하다는 것을?몸으로 익힐 수 있습니다.


?우리 세대가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을 분리 교육을 시켜서 장애인들의 삶의 질이 형편 없습니다. 그리고 어른들의 사역들과 직장생활을?보면 장애인들과 함께하려는 모습들이 없습니다.


?아이들은 백지 도화지입니다. 아이들의 도화지의 무엇을 그리는냐가 중요합니다. 우리 나라의 교육은 경쟁만을 강조하기 때문에 배려심이 없는 인재를 키워 왔습니다.


?신체건강한 사람들만이 일자리을 얻습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대한민국의 법규는 장애인든 비장애인든 똑 같이 적용시킨다는 것 입니다, 먹고 살려고 취직을 하려면 안되고 합니다. 몸이 불편하여 소비자들에게 거부 반응이 나타나서 매출이 안 올르다는 핑계를 댑니다. 그런데 물건을 사는 것은 옳다고 말합니다. 그러면 장애인들은 백퍼센트 도둑질을 하여야 먹고사는 사회가 되어 버립니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려면 교육부터 고처져야 합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교사를 하면 원생들을 비장애인과 장애인들을 함께 모집시켜서 함께 교육을 시킬 때에 사회가 변화할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ince 2010. Copyright @ OSANCHURCH.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