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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의 봉사를 하는 사람에게는 늘 기회가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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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영대
댓글 0건 조회 1,315회 작성일 10-04-13 00:00

본문

세계적으로 유명한 분들중에 장애를 극복하고 위인전에 수록되어 아이들의 귀감이 될 정도로 훌륭한 분들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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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에는 여러가지 장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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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에도 장로님중에도 호흡기 장애가 있는 분이 있고, 교통사고의 후유증으로 몸이 많이 불편하셔도 최선을 다하여 직업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으며, 아직 미혼이지만 나이를 고려하여 총각 서리집사로써 찬양대원으로 열심히 봉사하고 계신 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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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만 장애인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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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직위는 봉사하는 만큼 얻어지는 것입니다.


교회의 직위는 벼슬이 아닙니다.


마치 나누어 주듯이 장애인에게 티오를 배정하는 자리가 교회의 직분이 아닙니다.


아무리 그 분이 장애인이라고 하더라도 그 직분을 충분히 감당할만하고 또 그만한 노력을 하고 있으면 누구나가 다 인정하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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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한다고 해서 될 문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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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글들은 장애인의 생각을 표현했고 대변했다고 하시지만 마치 우리교회가 장애인들에 대하여 상당히 매정하고 불편부당하게 대우하는것처럼 보이게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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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이제는 담임 목사님더러 장애인에 대한 설교를 그것도 이번주에 당장 하라고 강요를 하고 있습니다.


정말 크리스챤이시라면 다시 한번 우리교회의 다른 분들에 대한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선생님을 도와주려고 애를 썼는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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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사랑의 공동체입니다.


선생님은 청년부 소속이고 해당 cell이 있고 또한 청소년부의 교사이기도 합니다.


장애인이 함께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장애인이 더 잘하는 부분도 있다는것을 보여주는것과 그렇게 까지 하기 위한 노력을 보여 주시는것이 중요하다고 할것입니다.


장애인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우리교회에는 새로이 교회라는 곳에 발을 들여서 양육해야할 초신자도 있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체들도 있습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 경제적으로도 많이 힘든 가정들도 있고요. 선생님 역시 그런분중의 한분이십니다. 누가 선생님을 홀대 하였나요? 무시하였나요?


오히려 선생님을 도와주려다가 망신당하고 무안당하였던 분들을 생각해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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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는 자는 늘 핑계거리를 찾고 남을 원망하기 쉽상이고, 성공하는 자는 방법을 찾고 늘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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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상진 샘이 언젠가는 하나님의 도움으로 선생님이 생각하는 아름다운 꿈을 이룰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박목사님이 그 꿈을 이루어줄것도 아니고 제가 이루어 줄것도 아닙니다.


그것은 늘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며 죽음을 이기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루어 질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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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시고 계신줄 압니다.


강요하는 글보다는 상대방을 감동시키는 아름다운 글을 써보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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