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라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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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의 진지를 가리키는 `수라`는 몽골어 `술런`에서 온 것으로 본다. 원나라의 지배를 받던 고려 때, 태자들이 원나라에 볼모로 잡혀갔다가 돌아와서 왕위에 올랐는데, 이때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한자로는 `水刺`로 적는데, 이는 단지 `수라`를 한자식으로 표기한 것일 뿐 별다른 뜻이 있는 말은 아니다.
임금에게 올리는 밥을 궁중에서 일컫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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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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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어에서 음식을 뜻하는 \'슐라\'에서 왔습니다. 한데서 궁중용어로 정착되어 수라상이라고 불렀을 것으로 추측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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