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우 vs 이순영 여론조사로 재공천하기로(민주당 도의원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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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오산 제2선거구 도의원후보 공천 재심결정 |
박동우 vs 이순영 여론조사로 재공천하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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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영 예비후보자는 지난달 30일 민주당 경기도당 상무위원회가 공고한 ‘광역의원 공천 6차 발표’에 대해 경기도당 공천심사위원회에 재심을 신청했다. ? 이 예비후보자는 재심신청 이유에 대해 “시장후보자들과의 약속은 그분들과 한 것인데 마치 도의원 후보들과 협의한 것처럼 말을 한다. 시장 경선에 탈락한 후보를 도의원 우선공천권을 준다면, 다음 선거에는 지방의원들이 시장으로 출마하게끔 부추기는 격”이라며 “민주당 선거 이미지가 손상되지 않도록 두 후보 간의 공정한 경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 이에, 경기도당은 재심신청을 받아들여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민주당 오산시 광역의원 제2선거구 후보자 추천을 위한 경선’을 한다. ? 경기도당 관계자는 “박동우 후보자와 이순영 후보자의 합의 결과에 따라 당원전수여론조사 또는 일반인여론조사를 통해 빠르면 2~3일 안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기사입력: 2010/05/06 [18:09] ?최종편집: ⓒ 오산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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