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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 논쟁보단 선교적인 자세를 가짐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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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영대
댓글 0건 조회 1,516회 작성일 10-05-23 20:24

본문

제??목?윤선생영어교실 윤균 회장 - 여호와의 증인
아이디?hdjong
이??름?종현덕
이메일?

윤선생영어교실 윤균 회장 - 여호와의 증인

▲ 윤선생 영어교실로 유명한 (주)현대영어사

‘이단 관련성’ 여부를 묻는 질문 중 상당 비중을 차지해 왔던 윤선생영어교실의 대표이사 회장인 윤균 씨는 여호와의 증인 신도다.

윤선생영어교실의 법인체인 (주)현대영어사의 한 관계자는 “윤균 대표이사 회장이 여호와의 증인 신도인 것은 사실”이라고 시인했으나 그것은 “개인적인 종교일 뿐 윤선생 영어교실의 운영과는 아무런 관련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여호와의 증인의 신도들이 윤선생영어교실에서 교사로 활동하고 있다는 점에서 학부모 성도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여호와의 증인에서 이탈하여 비성경성과 폐해를 폭로하는 데 앞장서온 신철수 씨는 “‘증인회’ 신도들이 아무래도 종교생활에 지장을 덜 받기 때문에 윤선생영어교실에 취업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들이 설사 ‘증인회’ 교리를 가르치지 않고 좋은 인상만 심어줘도 상당한 포교효과를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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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회의 까페에서 캡춰한 글입니다.


저도 이번에 윤선생 영어교실의 본사의 대표가 \'여호화의 증인\'이라는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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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성경에서 이단이라고 하면 상대하지도 논쟁하지도 말라고 배웠습니다.


그렇다보니 오산시장후보중의 한명이 윤선생 영어교실을 운영하다보니 본인이 여호와의 증인이다 또는 본인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부인이 여호와의 증인이다라는 루머가 교회주변에 끊임없이 나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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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현재 3명의 오산시장 후보중에는 기독교인이 한명의 후보밖에 없는것으로 압니다. 그렇다고 우리교회나 다른 교회에서 어느 특정후보를 지지하거나 두둔한적도 없습니다.


성경에는 엄연히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라고 예수님이 분명히 가르치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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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유일하게 교회에 적을 두고 있는 한 후보를 견제하기 위하여서인지 이단이라면 너무나도 과민한 우리들의 심리를 이용하여 \'윤선생 영어교실 운영자\'= \'여호와의 증인\' 이라는 논리로 추측으로 소문을 내었다고 볼수도 있고, 더 나아가서는 교회를 표를 얻거나 상대편이 표를 얻기 위함을 방해하기 위한 장소로 활용하기 위하여 이런 소문을 퍼트리지 않았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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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현 대통령은 장로교회의 장로입니다. 이기하 시장은?사랑의 교회에 다니는 서리집사입니다. 아마도 이명박 대통령을 뽑을때도 이기하 시장을 뽑을 때고 기독교인이라고 뽑지는 않았을것입니다. 물론 약간 참고는 했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선거를 통해 일꾼을 뽑을때에는 한 사람이 그 자리에 적임자인지 아닌지를 판단하여 투표를 한다고 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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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근거도 없는 이런 헛소문에 놀아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마치 이전에 아무개 교수가 비밀리에 입북하여 북한의 노동당원으로 충성맹세한것처럼 윤선생 영어교실을 하려면 어쨋든 여호와의 증인에 가입햇을것 아니냐라는 추측성 논리는 지나친 비약이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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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제 개인적으로 특정 후보를 두둔하려는것은 아닙니다. 제게는 세분 모두 소중한 사회의 선배들이고 모두 저와 친분이 깊은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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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분 한분 정치적인 연륜이나 경험에 있어 각각 40대, 50대, 60대의 오산시의 대표로 세분다 시장감으로서 손색이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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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분의 후보가 비교적 교인수가 많은 우리교회에 찾아와 인사함은 박대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가 사는 지역의 대표를 뽑는 일입니다. 환영할 일입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세분의 경쟁의 회오리속에 정쟁이나 다툼속에 끼어들어서는 안될것입니다.


더구나 이웃한 교회의 교인을 증거도 없이 근거도 없이 여호와의 증인으로 거짓 소문을 내어 여기저기 전파함은 같은 크리스챤으로서 할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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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수의 정치인들 특히 현재 오산에서 정치하는 분들중에는 대부분이 서리집사의 벽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도 시장도 그렇습니다.


우리가 기도해야 할것은 이런 분들이 좀더 신앙적으로 깊어지고 성숙하여 자신이 섬기는 교회에의 봉사에도 충실하고 인정받아 안수집사로 장로로 세움받기를 기도해야 할것이고 하나님이 주시는 귀한 지혜와 명철로 이 지역을 우리나라를 다스려 주기를 기도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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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불교나 기타 다른 종교인들을 차별하거나 핍박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근본은 사랑의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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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가 이제 10여일 남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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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당당한 승부로 경쟁에서 승리하여 세분중 한분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그리고 좀더 창조적으로 우리 오산을 다스려 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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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오시는 분들조차 우리가 웃음으로 맞이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해야할 선교의 대상임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교회가 시시했더라면 저분들이 저렇게 우리교회앞에 장사진을 치고 선거운동을 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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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게 우리의 축복을 감사드리면서 저분들을 따뜻하게 대하여 주고 열심히 명함받아주고 격려해주고, 차라도 한잔씩 대접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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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하루 날잡아 차안몰고 택시타고 오는 날도 정해놓는데 이렇게 우리교회까지 찾아온 대어들을 왜 박대하고 교회에 까지 선거운동을 하냐고 불평을 안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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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들중 3명중 한명은 당선되지만 나머지 2명이 소속한곳의 선거운동원들은 패배를 맞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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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교회가 이분들 역시 선교의 대상으로 생각하고 친절하고 따뜻하게 맞이하여 준다면 이분들은 우리교회를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좋게 기억할것이고 언젠가 인생의 어려움을 만났을때 우리교회에 찾아오고 싶은 마음을 가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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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을 받아주고 오히려 반갑게 악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명함한장 받았으니 전도지도 한장 전해주시고 멋지게 싸워서 승리하시라고 격려도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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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구호를 외치는데 시원한 물도 한잔 주면 어떨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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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들은 우리에게 기껏 표한장을 구하기 위해 찾아오셨지만 우리는 저들에게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과 축복을 선물할 의무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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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원양어선 타고 나가서 고기잡을 생각말고 문앞에 바글거리는 고기를 낚을수 있는 귀한 하나님이 주신 기회로 여기시고 귀한 손님들로 여기고 환영해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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