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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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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진
댓글 2건 조회 1,298회 작성일 10-07-06 05:39

본문

?제가 오산장로교회에 와서 놀란 것이 있습니다. 저는 두 장애인을 보았습니다. 저보다 나이가 많은 장애인과 어린 장애인을 보았습니다. 또한 다양한 학교 선생님들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학교 선생님들도 이 장애인들에게 관심이 없었습니다.


?배움에 기획을 놓친 배움도 허락되지 않는 장애인 선배와 후배를 보았습니다. 후배 장애인 어머니에게 저는 이 ㅇㅇㅇ는 교육을 왜 안 시키냐고 말씀을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세상은 변화하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의 삶은 자신들의 꿈을 이루려고 많은 공부와 일에 자신의 열정들을 쏟아 붇습니다. 그러나 오산장로교회에서 만난 장애인들은 그 기획 조차도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그들 스스로의 문제라고는 보기가 어럽습니다. 중학교 때까지 아니 초등학교는 의무 교육입니다. 그러한 교육을 받아야 할 권리인데도 그들은 교육을 받지 못 하였습니다. 그들의 무식함과 천대를 받고 나이가 어린 사람들에게 형 누나라고 부르는 어른이 계십니다. 제가 무식하고 판단력이 없어서 예림에게 누나라고 부르다면 어떨까요? 만약 그렇다면 교육이 잘못된 것 입니다.


? 우리들은 교육이 무얼까라는 것에 깊은 고민을 하여야 합니다. 이제? 장애인들을 교육시켜야 합니다. 장애인들에 삶도 비장애인들 삶과 더불어서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장애인들이?세상의 꿈과?하나님의 꿈을 바라 보는?것이 ?아니라 장애인들이 자신의 꿈과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는 것이 당연하게 여기는?세상을 제 후배들에게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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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작성일

어느 누구를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주변분들은 누군지 알것입니다. 중학교까지가 의무교육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글은 해당가족에게는 명예훼손이 되거나 모욕이 될수도 있습니다. 선생님이 이해하지 못하고 잘 모르는 상황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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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작성일

해당 가족의 명예보다는 그 장애인의 명예가 중요한 것이 아닐까요! 장애인 당사자의 명예부터 바로 세워야 가족들의 명예가 존중 받을 꺼 같습니다. 장애인이 존중을 못 받는데장애인 가족들만 존중을 받는다면 문제가 아닐까요? 그래서 이 시대 속에서 장애인들의 교육에 필요성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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