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못 보았나 보네요..3번으로 변경을 하고 배경그림 바탕에 아주 연하게 교회로고를 삽입하는 것은 어떤지요?눈에는 확실히 띄지는 않아도 볼때마다 뒷 배경에 교회로고 같은 것이 보일 듯 말 듯 하게 하면 교인들도 그 내용에 대해 한번 더 볼려고 노력을 할 수도 있으니까요....

너무 바탕화면 같은 그림이 들어간다던지 하는 것 보다 우리 교회 로고 정도가 간단히 들어가 있는 심플한 형태가 어떨까 합니다. 화면 영상 처리시 심플한 배경이 더 많이 사용되는 다른 방송국이나 교회들의 예처럼 말이죠.  그리고 파란색과 초록 혹은 연두색도 같이 고려해 보는 게 어떨까 제언해 봅니다.

2번 사랑의교회가 제일맘에듭니다

제 생각에는 가장 이상적인 것은 3번의 서산성결교회처럼 기둥 사이의 전체를 이미지화 하였으면 제일 좋겠습니다.교회의 1번 카메라만을 가지고 방영을 한다면 2번사항의 사랑의 교회처럼 스크린 밑부분 만을 하여도 되겠지만 여러가지 행사를 할때 2번 카메라를 이용하여 전체를 잡을때 화면의 언바란스가 나타날 수도 있을꺼 같습니다.그래서 3번을 추천합니다.

2번 사랑의 교회는 벽돌구조물사이에 스크린이 딱 맞게 설치되어 있고 그 스크린 아래에 쑥색계열 하늘색을 칠한것 같습니다. 서산성결교회는 기둥사이를 다 채운것이 아니라 기둥 양옆에 1.5m씩은 남겨 놓아서 이 공간에 무빙조명으로 효과를 주더군요. 무빙을 천정이 아닌 바닥에 설치해서 양옆에서 쏘아 올리더군요. 그리고 서산성결교회 역시 사랑의 교회처럼 나무를 설치했는데 사랑의 교회는 양옆으로 꽃꽂이가 화면에 나오도록 되어있고, 서산성결교회는 나무가 목사님 양옆에 나오도록 되어있는데 화면이 선명하지 않아서 정확치는 않지만 가짜나무로 보입니다. 장경동 목사님은 그냥 진한 하늘색과 구름 그림을 배경으로 단순하고 깔끔하게 나오고요. 명성교회 같은경우에는 강대상뒤로 휘장(커튼)이 쳐져있고, 목사님뒤에 입사귀가 가늘고 긴 나무들을 연속적으로 세워놓았습니다.

우리교회 로고는 글쎄요. 서울YD 교회같은경우에는 목사님 뒤에다가 마치 무슨 골프대회의 스폰서 회사처럼 교회이름프린터를 몇줄로 해놓았는데 방송 출연료 몇백% 효과보려고 안간힘을 쓰는것같아 안스럽더군요. 구석에 작게 교회로고를 넣을수도 있지만 상업용 광고는 아닌만큼 꼭 넣어야 될까 싶습니다.

푸른색의 배경은 눈도 피곤하지 않고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PC방에 가면 다분히 흥분하기 쉽고 폭력적이기 쉬운 고객들을 배려해서 흥분하지 않도록 그리고 편안하게 잘수 있도록(?) 푸른색등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도 역시 눈을 덜 피곤하게 하고, 마음이 차분해지도록 윈도우바탕화면에 푸른색조를 많이 사용합니다.

위에 있는 모든 교회가 대부분 푸른색을 주 색으로 하여 강대상 뒷배경을 정한것은 나름대로 다 이유가 있습니다.

너무 바탕화면 같은 그림이 들어간다던지 하는 것 보다 우리 교회 로고 정도가 간단히 들어가 있는 심플한 형태가 어떨까 합니다. 화면 영상 처리시 심플한 배경이 더 많이 사용되는 다른 방송국이나 교회들의 예처럼 말이죠.  그리고 파란색과 초록 혹은 연두색도 같이 고려해 보는 게 어떨까 제언해 봅니다.

김형철 집사님 혹시 검색해서 좋은 배경 그림 같은거 찜해놓은것 없으신감요? ^^

우리교회 로고는 없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교단마크가 있을뿐입니다. 다만 박병철 목사님 부임하신 이후로 우리교회의 표어인 \"꿈이 있는 교회, 행복한 교회\"가 있을 뿐입니다. 어떤 로고를 말씀하시는것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