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극단 \"난다\"의 선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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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극단 난다는 오는 9월에 <2010 장애인문화예술국민대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5월부터 예술법인 극단 ‘성’ 과 함께 오태영 작, 김성열 연출, 극단 대표 신승우와 \'선禪\'을 준비 하여? 6월 4일 1차 연습으로 결성 되었습니다.?현재 여자?장애인 배우 2명, 남자 장애인 배우 7명이 연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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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장애인 극단 난다는 현재 9월 16일 혜화동 바다 씨어터에서 1회 공연, (2회 공연 가능성 있음)
9월 중 수원 청소년 문화센터에서 1회 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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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름이 아니오라?장애유형에 관계없이 대사전달이 가능한?초등학생을 사미승 역할로 모집하고자 합니다.? 사미승은 \'어린 남자승려\'인데, 성별은 상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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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연습장소는 수원청소년 문화 센터(인계동)?연습실이며??연습시간은 7,8월엔 매주 수, 금요일 10시~1시입니다.
9월엔?9월 16일 공연 전까지 매일 연습을 하구요. 별도의 교통비, 식사비 제공은 없습니다.
개학 이후, 오전에 이루어지는 연습 시간은?오후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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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죄없는 자는 돌을 들어 이 여인을 치라고 하셨던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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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던 보이지 않던 간에 그렇게 아침마다 다짐하건만 하루에 우리는 수십번도 더 베드로처럼 예수를 부인하기도 하고 마치 하나님과 상관없는 사람처럼 살아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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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하소서의 임동진 목사님도 예전에 에로 영화 많이 찍으셨고, 아침에 경건하게 큐티나오시는 송재호 장로님도 예전에 스님으로 또는 ?산신령으로 많이 나오셨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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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남의 삶을 연기하는 그 자체가 직업입니다. 그러한 연기를 통하여 남에게 보여줌으로써 느낌을 공유하고 감동을 주는것이라고 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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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상진 샘이 프로라고 생각하시면 사소한 그런 비난쯤은 그냥 무시하시고 기회를 잘 활용해서 멋진 배우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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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성공하셔서 장애인들도 얼마든지 연극을 통하여 일반인들에게 감동을 줄수 있다는것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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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나님만 쳐다보시고 그분에게 물어보시고 응답받으신대로 행동하십시요. 사소한 비난에 흔들린다면 그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하십시요. 하나님은 이상진 선생님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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