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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전 모으기로 장애인 돕는 것 보다는 동역자로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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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진
댓글 0건 조회 1,363회 작성일 19-01-14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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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튜디어의 말에서 배부르는 돼지보다는 배 고픈 소크라테스가 낫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는 장애인들과 일과 공부를 못하면서 먹을 거리, 옷, 오락으로 장애인들을 즐겁게 해주면 내 할 도리는 다 했다고 말 합니다.

?사람은 공부를 하면 일을 할 때에 그 사람에 가치가 높아 집니다. 장애가 발생하면 동역자로는 보지 못하면서 돕는 자로만 인식하는 것인 한국인들의 문제라고 봅니다. 이것은 교회이나 사회나 같은 이치입니다.

?사람은 사회 환경에서 살아갑니다. 그렇다면 장애은 안경만 써도 장애인입니다.? 목사님들께서 안경을 썼다고 설교을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보이지 않으면 안경을 만드는 것 입니다. 이것이 보장구인데 안경을 보장구로 보지 않는 사회 인식입니다. 구한 말에는 안경과 휠체어는 같은 보장구 였습니다. 그런데 광복과 산업화를 거치면서 안경과 휠체어을 쓰는 사람과는 차이가 납니다.

?안경을 쓰는 사람은 사회 생활에 아무런 제약이 없습니다. 그러나 목발이나 휠체을 타면 공부와 일을 함께 못 하면서 불쌍하다고 말을 합니다. 이 사람들을 장애인이라고 따로 부릅니다.?

?장애라는 용어가 상당히 문제가 많습니다. 첫째 어떤 병은 장애이고 어떤 병은 장애인이 아닙니다. 백혈병, 심장마비, 뇌종양, 암, 능막엽, 폐렴 등등은 장애인이 아닙니다. 그러나 뇌성마비, 소아마비, 근이양증, 팔 다리 절단한 사람들을 장애인이라고 말합니다.?

둘째는 장애인들을 너희들은 이곳에 들어 오지만라고 하면서 불쌍한 마음으로 보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장애인들에게 사회성이 없다고 말을 하는 사람도 보았습니다. 그 사회성은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에서 기러지는 것 입니다, 그러니까 대학교를 다니는 장애인에게 사회성이 떨어진다는 것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말하는 사람이 사회성이 없다는 것 입니다. 사회성이란 사교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를 보면 휠체어를 타고서 근무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서울 대학교이나 대구 대학교에서도 휠체이나 목발을 집고 강의를 하신 분들이 계십니다. 복음자들은이런 사람들을 상대로 복음을 전하여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사람들을 주님의 나라에 동역자로 삼아야 합니다, 이것을 단순한 생각으로 동전을 모아서 돈을 가졌다 주는 일은 소크라테스보다는 배부르 돼지를 만들어 가는 사회적인 문화입니다.

? 휠체어를 타든 목발을 집혔든 주의 나라의 일꾼이면서 동역자입니다.이것이 선진국으로 가는데에 있어서 중요한 우리들의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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