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전야 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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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얄멸차게
모질게도 불던
어느 성탄전야
전날 내린눈은
온누리를 덮고
찬바람 오늘처럼
휘몰아 치던 때
아기 예수님 탄생
알리려 시골짝
먼 초롱불 바라보며
서른 눈길위에
뽀도룩 뽀도록
발자욱 내며
앞다투어 걸어가네
집앞 샘물지나
대문간에 걸린
십자가 초롱불보며
고요한밤~거룩한밤~
저들밖에~한밤중에~
외처부르던 그날다시
오려나..........
모질게도 불던
어느 성탄전야
전날 내린눈은
온누리를 덮고
찬바람 오늘처럼
휘몰아 치던 때
아기 예수님 탄생
알리려 시골짝
먼 초롱불 바라보며
서른 눈길위에
뽀도룩 뽀도록
발자욱 내며
앞다투어 걸어가네
집앞 샘물지나
대문간에 걸린
십자가 초롱불보며
고요한밤~거룩한밤~
저들밖에~한밤중에~
외처부르던 그날다시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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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님의 댓글
작성일어린시절 성탄송 부르며 돌던 기억이 희미하게 나네요. 그때가 참 행복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