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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국회앞에서?오전부터? 의사회 조성필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1인 릴레이 침묵 시위를 진행하고 부가세는 병원이나 의사가 아닌 사용자(환자")에게 부과하는 세금이라며 환자들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잘못된 시행령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진행된 1인 릴레이 시위는 대한성형외과 의사회의 조성필 회장과 정재호 감사, 권영대 상임정보이사, 권성일 상임총무이사, 양현모 상임재무이사, 이익준 섭외이사등 10여명의 대한성형외과 의사회 이사들이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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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필 회장은 "7월 1일부터 시행된 부가세 항목은 쌍꺼풀수술, 코성형, 지방흡입술, 주름살제거술, 가슴확대와 축소술등 5개 항목이라고 전하고 현실은 그 경계를 명확히 나눌수가 없다"고 말했다. 미용성형이 단지 외모를 예쁘게 하기 위해 받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단점이나 외모 콤플레스를 개선할 목적으로 받은후에 자신감 회복과 생활이 즐거워 진다는 재건성형으로 볼수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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