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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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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영대
댓글 1건 조회 3,044회 작성일 12-02-28 14:32

본문

국민

국민의 4분의 3 이상이 유대인, 20%가 아랍인이며[5], 그 외에 많은 소수민족이 있다. 한국인은 유학이나 사업 관계로 소수가 거주한다. 유대인은 건국 이후 주변 아랍 국가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유입되어 그 수가 크게 불어났으나, 최근에는 아랍인의 출생률이 높아 아랍인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이스라엘 국적의 아랍인은 이스라엘 국민으로서 법적으로 유대인과 동등한 지위를 보장받으며(단, 무슬림인 경우 군복무 의무는 없음), 국회에는 의석의 일정 비율은 아랍인에게 의무적으로 배당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아랍인들은 이스라엘에서 소수인으로 불리한 입장에 놓여 있고, 교육과 취업의 기회도 적기 때문에 유대인에 비해 사회?경제적 조건이 열악하다[6][7].


[편집] 언어


히브리어아랍어공용어이다. 두 언어 모두 한국어와는 달리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쓴다. 1차 세계대전 이후 약 30년에 걸친 영국의 신탁 통치와 미국에서 건너온 많은 이주민의 영향으로 영어도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그래서 모든 도로 및 공공장소의 표지에는 히브리어, 아랍어, 영어를 함께 표기한다. 한편 소련에서 건너온 유대인도 많기 때문에 러시아어우크라이나어를 쓰는 사람도 있다.


[편집] 교육


이 부분의 본문은 이스라엘의 교육입니다.

문맹률은 중동 국가 중에서 가장 낮다.[8] 의무교육은 1학년에서 9학년까지다. 나라 전체에 여덟 개 대학이 있고 여러 단과 대학이 있다. 예루살렘 대학은 중동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킹사우드대학교와 함께 200위 안인 대학교다.


[편집] 문화


[편집] 종교


수도인 예루살렘에는 수많은 유대교, 이슬람교기독교 성지가 있다.


이스라엘에서는 유대교가 약 80% 이상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종교이며, 이슬람(수니파), 기독교(성공회, 로마 가톨릭, 침례교, 아르메니아 정교회 등), 메시아닉쥬, 신약성서에도 등장하는 사마리아 사람들이 믿는 사마리아 종교, 드루즈(이슬람과 기독교가 혼합된 종교) 등이 존재한다.[9]


[편집] 관광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은 기독교(로마 가톨릭,개신교,정교회를 아우르는)와 이슬람교의 성지로 세계 3대 종교의 성지순례객이 끊이지 않는다. 또한 베들레헴, 나사렛, 갈릴리 지역들은 예루살렘과 함께 종교관광지로서 각국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단, 레바논 접경지역과 가자지구는 군사적 분쟁과 테러위험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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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위키백과에서 복사해 온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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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읽으면서 궁금증이 생깁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이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하셨고 제자들은 실제로 그렇게 전도하여서 오늘날 우리도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스데반을 시작으로 많은 순교자들을 내고 유대교 회당에서 그렇게 많은 전도가? 이루어 졌음에도 불구하고 어째서 이스라엘의 종교는 80%가 유대교 일까요??



제 생각에는 유대교가 한 50%이고 나머지 40%는 카톨릭과 개신교이어야 할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목사님! 왜 그런가요??



성경에 이런 부분도 예언이 되어 있나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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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작성일

예, 너무 안타깝고 마음 아픈 일입니다. 초대교회 사도들과 성도들에 의해 불길 같이 복음이 전파되었던 예루살렘과 유대 땅에 지금은 그리스도인들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주후 70년 이스라엘이 로마에 의해서 완전히 멸당 당한 뒤에 이스라엘은 나라를 잃고 사람들은 약 2000년 동안 모두 세계 각지로 흩어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이스라엘 땅에서 복음을 전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는 동안에 소수의 그리스도인들은 사도 바울에 의해 복음이 전해진 유럽에 정착하여 동화되었고,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메시야를 기다리며 유대교를 지키며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유대교를 굳게 지키면서 살았던 사람들을 중심으로 시온주의 운동이 일어나서 2차세계대전 후에 현재 이스라엘을 건국하게 된 것이지요.
하나님께서 예루살렘 초대교회를 중심으로 이스라엘에 복음을 전하게 하시다가 유럽으로 방향을 전환하게 하신 것은 그들이 복음을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일찍이 이러한 일이 있을 것임을 누가복음 14:15-24에 있는 큰 잔치의 비유를 통해서 예언하셨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부터 이스라엘에 다시 복음이 들어가면서 메시아닉쥬, 즉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야로 믿는 유대인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매우 힘들기는 하지만 선교사들을 통해서 전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사람들도 구원을 받게 해 주실 것입니다. 이는 로마서 11장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힘써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양병문 선교사와 협력하고 있고, 특히 피엘 타노스 선교사를 이스라엘에 파송하여 선교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에 속히 예수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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