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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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탓으로 텃밭에 물주느라 힘겨운?저녁무렵 이였어요
건너편 논에 물대는 기계음 소리와 함게 전화벨이 울렸어요. 예전과 달리 행복한 권사님의 음성이 들려 왔어요 ..저렴한 집전화로 ~
너무더운 날씨때문에 많은분들이 찿지 않았지만 바자회 예상보다 훨씬 성과가 좋았다고 좋아하셨어요 남은옷들은 모두 동티모르로 보내서 장터 텅텅비었다고 너무 감격해 하셨어요
하지만 그무엇보다 권사님을 기쁘게 한것은 따로있었어요 1부예배후에 그분이 다녀가셨다고? 좋아하셨어요 어떤얘기를 하셨고 뭘물어보셨는지 토씨하나 틀리지않고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다얘기를 하셨어요. 단둘이만 계셨다고 자랑하듯?아이처럼 좋아 하셨는데 다른권사님들도 계셨다는 유병숙 권사님의 증언이 있었어요?? ^..........^^.....................................................^^지난추운 겨울의 설움과? 외로움을 모두 거두어갔다고 인생최고의 축복의 하루였다고 하시면서 1시간정도의 통화를 마쳤어요
장터에 물건갖다주시고 이용해 주신 많은분들께 감사의글 올립니다
덕분에 동티모르에 많은 물품을 보낼수 있었답니다 장터에 물건이 많이 필요 합니다 안입는 속옷도 좋고 모든물건 다 받습니다
안쓰는옷장이나 행거 서랍장 티비 받침대 있으시면? 댓글달아주세요 트럭으로 직접 가지러갑니다
냉장고 나 세탁기 도 가지러갑니다 모든 물품은 장터에서 판매하여 독거노인과 장학금으로 쓰여집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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