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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 누가 오산시 국회의원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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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영대
댓글 0건 조회 2,516회 작성일 12-03-2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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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 나요 나!]세교지구 젊은표심 \'野 우세\'?? 2달전, 1월 19일 (목) | 경인일보 여기에 오산토박이를 내세운 같은 당 이규희(40)씨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통합진보당 김원근(49) 시위원장도 안 의원과의 한판 승부를 벼르고 있다. 반면 한나라당에서는 공형식(56) 시... 10301^49674462^20120119212028^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629891^110301^49674462^20120119212028^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629891^010301^49674462^20120119212028^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6298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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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야권은 단일화 되어 안민석 의원이 2선을 지나 3선을 도전하게 되었고, 오랫동안 지역의 터전을 다진 공형식 새누리당 후보가 결전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우리교회 출석하시는 김영준 교수님이 후보의 물망에 올랐으나 다음을 기약하시었고, 민주통합당 소속의 젊은 이규희 예비후보가 아버지(이순영집사 ?전 경기도의원)를 쫓아 우리교회에 등록 출석하였는데 민주통합당 경선과정에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새누리당의 이권재씨는 오산한국병원 장례식장의 대표로 오산제일교회 안수집사님이신데 역시 후보 물망에 올랐으나 다음을 기약하였습니다. 우리교회서 열심히 봉사하시는 전 시의원 장복실 집사님도 새누리당의 예비후보로 등록하여 경선에 참여하였으나 공형식, 박천복 예비후보들과의 경선을 거치면서 후일을 기약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교회에 이렇게 많은 정치인들이 있고, 많은 이들이 이번 총선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우리 오산을 위하여 열심히 성실히 일을 잘 할 좋은 일꾼이 뽑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걱정되는것은 과열된 선거의 열기로 인한 서로간의 분열입니다.

오산시는 작은 도시로써 동네같고 아기자기한 도시였는데 지방자치제가 도입되고 시장선거에 시의원, 도의원 선거에 국회의원 선거까지 치르면서 선거이후에 서로간의 반목과 갈등, 분열이 정말 문제입니다. 교회가 아니더라도 오산시내의 여러 모임과?단체들이 있는데 선거때만 되면 줄서기를 하고, 선거가 끝난후의 앙금으로 서로 보아도 인사도 안하고, 보기만 하면 삿대질을 하고 눈을 홀기는등 각 단체들마다 홍역을 치룹니다. 사실 선거때 줄서기 잘해서 득본 사람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아마 한손으로 꼽을것이라 여겨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원래 하던 일들을 제껴놓고 갑자기 열정이 생겨났는지 정당인도 아님에도 열심히들 쫓아 다니게 됩니다. 자신이 지지하던 후보가 낙선하면 그의 인생도 낙마하게 됩니다. 반대로 내가 지지한 후보가 당선되었음에도 전혀 보상을 받지 못해서 오히려 토사구팽을 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교회에서 귀히 쓰임을 받는 좋은 정치인들이 앞으로 많이 나오기를 기도합니다. 사회의 각 분야에서 중요한 나라의 기둥들이 될 인재들이 양육되고 쓰임받는 그런 귀한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번 선거를 잘 치루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정치적인 이슈나 성향, 신념으로 우리 교회의 성도들간에 갈등이 없었으면 합니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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