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위한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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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회에 오면 문이 다 걸려 있습니다. 난방과 냉방의 문제도 있고, 각종 교회집기 특히 영상, 음향 및 악기등 고가의 집기들때문에 대부분의 중대형 교회의 본당문은 걸려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상당수의 교회나 성당에 가보면 아예 평일날 찾아와 기도하실분들을 위하여 따로 거처를 만들어 개방하는 곳도 많습니다.
2. 교회는 주일날만 달랑 예배드리는 곳이 아니라 사람들이 끊임없이 찾아오는 공간이고 나누는 공간이어야 합니다. 그런데도 교회의 건물은 자꾸만 커지지만 정작 주중에는 너무나 썰렁한 교회들이 많습니다.
요즘 교회마다 CCTV 안달린 곳이 없습니다. 살기가 어렵다보니 그만큼 교회를 털어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교회도 그런 경험이 있고요. 가슴아픈것은 빌딩의 한층을 빌려서 어렵게 개척교회 하시는 분들의 음향장비와 악기들이?도난당한 기사를 볼때입니다.
교회에 관리집사(예전 사찰집사)가 계시고 낮에는 사무간사들이 있지만 근무시간중에는 한순간도 쉴틈없이 바쁘시답니다.
단층교회 시절의 사찰집사처럼 관리집사 1인이 건물관리, 건물방범, 건물청소까지 도맡아 감당하시기에는 도저히 불가능합니다.
대형교회처럼 아예 교회 사무실이 규모에 따라 커지는 것은 어쩔수 없고 인력이 늘어나는것은 어쩔수는 없지만요. 그것 보다는 평신도들이 평상시에 교회를 가꾸고 지켜나가고 기도하고 교제하는 성전으로 만들어 나갔으면 합니다.
그래서 교회가 평일 날이라도 사람이 북적거리고 만남과 나누이 이루어지는 곳이었으면 합니다.
새벽기도회가 아니더라도 각자 자기의 시간을 정해서 기도하는 사람들이 여기저기 목격되는 그런 성전이었으면 합니다.
관리집사나??CCTV에 교회의 보안을 책임지울것이 아니라 시간을 정하여 교회를 순찰하는 팀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성전은 그리스도의 몸이요 교인들의 정성어린 헌금으로 지어진 소중한 곳입니다. 이러한 소중한 곳이 지켜지기 위해서는
특별한 기간이 아니어도 2인~4인정도의 팀을 만들어 약 30분은 교회전체의 구역을 정하여 순찰을 하게 하고, 30분은 본당이나 정해진 곳에서 우리교회의 기도제목과 각 개인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는 문화나 제도를 만들어 봄이 어떨까합니다.
3.11. 주일 아침 8시40분에 교회5층 영상실 문을 여는데 문앞 바닥에 담배꽁초가 비벼져 있더군요.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 누군가 이 기기들을 털어보려고 고민하다가 돌아가지는 않았는지......
물론 교회의 물건은 몸되신 그리스도의 것이므로 필요한 자(?)가 가져갈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초대교회의 모습은 안식일에만?살아 있는 공간은 아니니라 생각이 듭니다. 늘 교제와 나눔이 이루어 지는 그런 곳이지 않은가 합니다.
예전에 아버지가 중학생 시절에 타지에 돈벌러 갔다가 잘곳이 없어 근처의 교회 예배당에 가서 하루를 자고 오셨다는 말씀이 언뜻 기억이 납니다. 아마 요즘에 교회에 들어가서 잠잘곳이 없는이가 잠자리를 구한다는것은 정말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는 교회가 작을때에는 갈곳없는 나그네가 하루밤 머물면서 식사를 대접받기도 하는 그런 시절도 있었는데요.
우리교회는 주중에 교회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들도 있습니다.?
우선 예배로는?
평일 진행되는 가정사역으로는?
?제5기 예비엄마학교 개강
???? ▶일시 : 3월 13일(화) 10시 30분?
???? ▶장소 : 교육관 1층
제9기 아기학교 개강
???? ▶일시 : 3월 15일(목) 10시
???? ▶장소 : 교육관 1층
찬양팀 중심으로 모이는
?토요찬양 모임
① 일시 : 3월 17일(토요일) 오후 5시
②장소 : 비전홀
제자훈련중 평일반인 베드로반 수업이 3층의 빕스홀에서
구역장 교육이 본당에서
?
우리교회는 비교적 평일에도 많은 예배와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시간대별로 파악하고 빈 시간들을 각 부서별로 서로 협력하여 시간을 분배하여 관리집사 1명이 아니라 제직자들이 돌아가면서 교회를 한바퀴씩 둘러보고 단 10분이라도 본당에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는 정책적인 고려가 필요하지 않을까합니다.
사람이 습관을 만들지만 습관이 사람을 만든다고 합니다.
교회를 위하여 바람직한 교회의 문화와 좋은 습관들을 만들어 나가길 제안해 봅니다.
그동안 우리교회는 다른 교회의 좋은 프로그래들을 도입하여 많은 발전을 이루어 왔고 늘 새로운 시도를 지금도 시작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어떻게 지켜져야 하고 또한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생각하면서 두서없이 적어 보았습니다.
2. 교회는 주일날만 달랑 예배드리는 곳이 아니라 사람들이 끊임없이 찾아오는 공간이고 나누는 공간이어야 합니다. 그런데도 교회의 건물은 자꾸만 커지지만 정작 주중에는 너무나 썰렁한 교회들이 많습니다.
요즘 교회마다 CCTV 안달린 곳이 없습니다. 살기가 어렵다보니 그만큼 교회를 털어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교회도 그런 경험이 있고요. 가슴아픈것은 빌딩의 한층을 빌려서 어렵게 개척교회 하시는 분들의 음향장비와 악기들이?도난당한 기사를 볼때입니다.
교회에 관리집사(예전 사찰집사)가 계시고 낮에는 사무간사들이 있지만 근무시간중에는 한순간도 쉴틈없이 바쁘시답니다.
단층교회 시절의 사찰집사처럼 관리집사 1인이 건물관리, 건물방범, 건물청소까지 도맡아 감당하시기에는 도저히 불가능합니다.
대형교회처럼 아예 교회 사무실이 규모에 따라 커지는 것은 어쩔수 없고 인력이 늘어나는것은 어쩔수는 없지만요. 그것 보다는 평신도들이 평상시에 교회를 가꾸고 지켜나가고 기도하고 교제하는 성전으로 만들어 나갔으면 합니다.
그래서 교회가 평일 날이라도 사람이 북적거리고 만남과 나누이 이루어지는 곳이었으면 합니다.
새벽기도회가 아니더라도 각자 자기의 시간을 정해서 기도하는 사람들이 여기저기 목격되는 그런 성전이었으면 합니다.
관리집사나??CCTV에 교회의 보안을 책임지울것이 아니라 시간을 정하여 교회를 순찰하는 팀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성전은 그리스도의 몸이요 교인들의 정성어린 헌금으로 지어진 소중한 곳입니다. 이러한 소중한 곳이 지켜지기 위해서는
특별한 기간이 아니어도 2인~4인정도의 팀을 만들어 약 30분은 교회전체의 구역을 정하여 순찰을 하게 하고, 30분은 본당이나 정해진 곳에서 우리교회의 기도제목과 각 개인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는 문화나 제도를 만들어 봄이 어떨까합니다.
3.11. 주일 아침 8시40분에 교회5층 영상실 문을 여는데 문앞 바닥에 담배꽁초가 비벼져 있더군요.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 누군가 이 기기들을 털어보려고 고민하다가 돌아가지는 않았는지......
물론 교회의 물건은 몸되신 그리스도의 것이므로 필요한 자(?)가 가져갈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초대교회의 모습은 안식일에만?살아 있는 공간은 아니니라 생각이 듭니다. 늘 교제와 나눔이 이루어 지는 그런 곳이지 않은가 합니다.
예전에 아버지가 중학생 시절에 타지에 돈벌러 갔다가 잘곳이 없어 근처의 교회 예배당에 가서 하루를 자고 오셨다는 말씀이 언뜻 기억이 납니다. 아마 요즘에 교회에 들어가서 잠잘곳이 없는이가 잠자리를 구한다는것은 정말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는 교회가 작을때에는 갈곳없는 나그네가 하루밤 머물면서 식사를 대접받기도 하는 그런 시절도 있었는데요.
우리교회는 주중에 교회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들도 있습니다.?
우선 예배로는?
수요기도회 | Ⅰ부 | 수요일 오전 11:00 | |
Ⅱ부 | 수요일 오후 07:30 | ||
새벽기도 | 매일 새벽 05:00 | B1층 청소년부실 | |
심야기도회 | 금요일밤 09:00 | 대예배실 |
평일 진행되는 가정사역으로는?
?제5기 예비엄마학교 개강
???? ▶일시 : 3월 13일(화) 10시 30분?
???? ▶장소 : 교육관 1층
제9기 아기학교 개강
???? ▶일시 : 3월 15일(목) 10시
???? ▶장소 : 교육관 1층
찬양팀 중심으로 모이는
?토요찬양 모임
① 일시 : 3월 17일(토요일) 오후 5시
②장소 : 비전홀
제자훈련중 평일반인 베드로반 수업이 3층의 빕스홀에서
제자훈련 | 베드로반 | 목요일 오전 11:00 |
구역장 교육이 본당에서
수요일 오전 12:00 | 본당 |
? | ?수요일 오후 08:30 |
?
우리교회는 비교적 평일에도 많은 예배와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시간대별로 파악하고 빈 시간들을 각 부서별로 서로 협력하여 시간을 분배하여 관리집사 1명이 아니라 제직자들이 돌아가면서 교회를 한바퀴씩 둘러보고 단 10분이라도 본당에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는 정책적인 고려가 필요하지 않을까합니다.
사람이 습관을 만들지만 습관이 사람을 만든다고 합니다.
교회를 위하여 바람직한 교회의 문화와 좋은 습관들을 만들어 나가길 제안해 봅니다.
그동안 우리교회는 다른 교회의 좋은 프로그래들을 도입하여 많은 발전을 이루어 왔고 늘 새로운 시도를 지금도 시작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어떻게 지켜져야 하고 또한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생각하면서 두서없이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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