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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힘들고 지칠때..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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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3건 조회 1,675회 작성일 04-05-18 23:25

본문

.........

그래... 내가 봉사할 수 있는 일.
몇년전 처음 눈 앞에 다가온것은 교회재정 전산화
처음 약간의 고생일 뿐, 그 얼마나 편리하던가 !

그러한 보람을 뒤로하고 홈페이지를 구상하고 있었는데,
어찌 그리 목사님은 나의 마음을 아셨을꼬 ?

부족하지만 그것이 나의 작은 달란트라고 믿고
연초부터 시작된 이런저런 작업들...
이젠 나의 회사책상에 부피가 꽤나 두꺼워진 화일철 하나,
\"오산장로교회 홈페이지\"가 날로 두꺼워진다.

한장씩 넘길때마다 아주 조금은 고뇌와 아품도 묻어있다.
그러나 새삼 오늘 홈페이지를 둘러보며,
날로 살아 숨쉬는 글들과 함께 왜이리도 마음이 편안한지..

특히, 유년부.청년부.남선교회 게시판 글들이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다.

제가 운영하고 있는 회사 홈페이지 슬로건은 \" 홈페이지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입니다.
그렇습니다.. 함께 참여하고 동감하고 서로의 사랑을 나누는 그곳이
무한한 사이버 세계가 아닐까요 ?

애구 벌써 자정이 다가오네요.
오늘은 더욱더 편안한 잠을 잘 수 있을것 같습니다.


좋은 밤 홈피관리자 영상부 유한준의 생각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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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작성일

작은 달란트라곤 하시지만 고생도 하셨겠지만,즐거움이 더하다니 그 또한 주님의 은혜입니다. 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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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작성일

초대 교회부터 지금까지 자기 희생과 눈물을 먹고 교회는 부흥해 왔습니다.주님을 위한 나의 작은 희생은 은혜로 열매로 축복으로 기쁨이 될것입니다.유집사님께 더 충만한 은사로 행복으로 피여나길 기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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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작성일

조집사님 통해 불철주야로 힘쓰신다는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정말 수고 많으셨구요,앞으로도 많은 결실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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