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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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먼저 그랬잖아\'
\' 뭐, 새파란 놈이 당신이라고?\'
이렇게 \'당신\' 이라는 호칭은 동등 이상의 상대방을 낮춰서 부르는 말로 인식되고 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 할때에도 \'당신\'이라는 말은 우리의 귀를 거슬리게 만든다.
장로님 말씀이 맞습니다.
당신은 3인칭 단수로 쓰일 때 만이 존칭이 될 수 있고, 2인칭 단수로 쓰일 때는 동등 또는 그 이하의 상대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즉 서로 대화하는 쌍방이 아닌 제 3의 다른 윗분을 지칭할 때 써야 존칭이라는 말이지요. 예를 들어 두 아들이 아버지가 그 자리에 계시지 않을 때 이야기하면서 \"아버지는 당신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속시원히 말씀을 하셨으면 좋겠어\" 라고 할 때는 존칭으로서 옳은 표현입니다. 그러나 윗분과 대화할 때 상대방을 당신이라고 표현하면 실례가 되는 것이지요.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입니다. 대표기도라도 그 대상이 사람이 아닌 하나님이지요. 즉 기도할 때 하나님은 2인칭 단수가 되십니다. 그러므로 기도할 때 \"당신께서 은혜를 주실 줄 믿습니다.\"라는 표현을 잘못된 표현이지요.
이제부터 기도할때 \"당신께서\"를 \"주님께서\"로 바꾸어야 하겠습니다.
\' 뭐, 새파란 놈이 당신이라고?\'
이렇게 \'당신\' 이라는 호칭은 동등 이상의 상대방을 낮춰서 부르는 말로 인식되고 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 할때에도 \'당신\'이라는 말은 우리의 귀를 거슬리게 만든다.
장로님 말씀이 맞습니다.
당신은 3인칭 단수로 쓰일 때 만이 존칭이 될 수 있고, 2인칭 단수로 쓰일 때는 동등 또는 그 이하의 상대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즉 서로 대화하는 쌍방이 아닌 제 3의 다른 윗분을 지칭할 때 써야 존칭이라는 말이지요. 예를 들어 두 아들이 아버지가 그 자리에 계시지 않을 때 이야기하면서 \"아버지는 당신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속시원히 말씀을 하셨으면 좋겠어\" 라고 할 때는 존칭으로서 옳은 표현입니다. 그러나 윗분과 대화할 때 상대방을 당신이라고 표현하면 실례가 되는 것이지요.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입니다. 대표기도라도 그 대상이 사람이 아닌 하나님이지요. 즉 기도할 때 하나님은 2인칭 단수가 되십니다. 그러므로 기도할 때 \"당신께서 은혜를 주실 줄 믿습니다.\"라는 표현을 잘못된 표현이지요.
이제부터 기도할때 \"당신께서\"를 \"주님께서\"로 바꾸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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