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만나 주신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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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처러럼 차가운 고통을 느끼며 영적 침체에 빠져있는 저에게 묻습니다 왜?
하나님은 왜 저에게? 대한만국 건강한 남자라면 누구나 피해갈수없는 군대에 저는 1988년 11월에 지원하여 입영하였읍니다.논산훈련소에서 있었던일입니다
동절기여서 훈련을 받고 샤워를 하는 때가 있었읍니다 훈련소에서는 훈련받을때나 휴식을 취할때나 잠을 잘때나 먹을때나 무엇을 하든지 모두다 시간이 정해져서 그시간안에 못하면 그후에 이러날 일들은 다들 아실것입니다 빨리 씻고나오려다 그만 뒤로 넘어져서 초기내진탕으로 몇일을 고생했지요 훈련을 모두마치고 자대배치는 전라도 광주시에있는 상무대에 있는 1118야전공병단 수송부에 갔지요 운전면허증도 없는 저에게 차를 운전시킬리가 없지요 그래서 저는자동차운전면허증 1종보통을 취득하여 복사차 종류를 운전하며 룰루랄라 하며신나게 지냈지요 그런데 주일날 교회를 같다오면 고참병들에게 구타를 힘하게 당해서 저는약간 힘이들었지요 1991년 5월에 전역하고 이젠아주 극적인일들이 이러났읍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2000년 전에나 있었던일이 일어났지요 바야흐로\"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아니 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11장25-26절) 1991년 8월 저는 교통사고로 모병원 시체들이들어가는 냉동실에 들어갔읍니다 시체들과 같이 있던 저는 지금 이렇듯 여러분앞에 당당히 있읍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모 병원으로 옴겨져서 그곳에서 수술을 받았지요 수술받고나서도 6개월 뒤인 2002년 2월달에 눈을 떠다고 하더군요 목에산소호흡기는 그후에 빼고 코속에 밥줄은 그후에 빼고 저는 몆달을 말도 못하고 사람들도 기억못하고 나자신이 누군줄도 모르고 지냈지요 저를 간호하시던 어머님은 아들이 먼저 죽느니 어머님이 먼저 죽어야겠다고 병원 옥상으로 올라가셔서 뛰어내리려고 할때마다 아직깨어나지도 못한 저의 음서이 들려서 급히 병실로 오셨지만 몆번이고 저는 그대로 눈도 못뜨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병원에서 있었던일들이너무만지만 1993년 11월에 퇴원하였지요휠체어를 타고 퇴원한 저는 네발 지팡이를 들고 다녔지요 1994년에는 한발 지팡이로도 보행이 가능해서.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엔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 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10장13절) 저는 선지동산에 입학을 했읍니다 선지동산 다닐때 계단에서 구른적이 몆번있지요 학교 축제때 신앙간증 시간이 있었읍니다 저도 그때 신앙간증을 하니까 학우들이 기적의 사나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1996년도에 학교 졸업을 하고 직장생활을 하다가 한번은 시상으로 싸이판에 가는 상을 받고 싸이판에가서 배에서 떠어질뻔했는데 외국인 가이드가 저를 안아주어서 배 밑으로 안떨어졌지요 이외에도 저는 작은 교통사고를 세번정도 더 당했지요 자 이제부터는 주님께서 육신의 몸으로 계실때 이러났던일들입니다 죽어서 무덤속에들어갔던 나사로 말씀을 들을때 졸다가 창문에서 떨어져 죽은 유두고 야이로의 딸 이렇듯 성경에는 죽었다가 사신분이 있었고 38년동안 중풍병자 눈먼 바디메오 고래배속에있던 요나 기타등등 ....... 이렇듯 20004년인 지금도 주님은 살아계셔서 역사하십니다 잠깐 보였다 없어지는 안개 같은 짧은 생명을 복음을
증거하며 주님의 살아계심을 증거 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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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기홍형제님을 볼 때마다 기도가 절로 나옵니다. 제가 처음 청년부를 맡게 되었을 때 처음 상담한 내용이 생생합니다. 우리는 건강한 사람이나 그렇제 못한사람이나 모두 영적전쟁과 신앙으로 자기와의 싸움의 연속이지요. 육신은 건강하지만 영적으로 건강하지 못한사람을 우리는 많이 만나게 되지요. 기홍 형제는 육신의 장애는 있으나 하나님 앞에서의 영적으로 건강한 모습은 매우 존경 받을 만 합니다. 항상 소망을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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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기홍님의 간증은 우리가 본 바요 들은 바요 생생히 기억하고 있는 살아있는 기적이지요.죽음과 삶의 기로에서 헤메던 기홍님의 그 처참한 모습은 우리로 오늘 가장 순한 양의 모습으로 부활한 기홍님을 보는 하나님의 섭리와 교훈을 보여주기 위한 기쁨으로 생각 합니다.교회에서 제일 훌륭한 사람은 지위나 금전이나 힘에 있지않고 정말 예수님처럼 순수하고 깨끗하고 어린아이와 같이 정순한 영혼을 가진자라고 한다면 기홍님이야말로 우리 교회의 자랑이요 우리 교회의 기쁨이요 우리교회의 살아있는 교훈이겠지요.부족하기만한 이 어린 장로는 교회일로 상처를 받고 가끔 혼자 울다가도 기홍님의 그맑은 모습에서 용기를 찾곤 합니다.저 하늘나라에가서 부족한 나보다는 열배 아니 백배의 더 큰 상급을 받을 기홍님 날마다 주님 가신 그 외롭고 쓸쓸한 가시밭길을 생각하며 현실을 이겨 냅시다.내일은 더 기쁨으로 충만한 은혜로 충만한 성령으로 충만한 기홍님을 보고 온교회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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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저는 제가 잘라서 생명의 연장을 받은것이 절대 아닙니다 오산교회 주님을 사랑하시는 여러성도님의 기도와 부족한 저를 알고 있는 주님을 사랑하시는 자녀분들의 기도와 주님의 은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