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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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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영순
댓글 2건 조회 1,278회 작성일 04-05-27 08:39

본문

오늘도 새희망의 날을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찬양 을 드림니다,
오늘은 주제넘는 쓴소리 를 지꺼려 볼까한다,
금년들어 우리교회 담임목사님이 새로부임하시고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느낀다
많은 변화 를 가져왔고 지금도 매일 새롭게 변하고있다.
목사님의 소신있는 개혁과 장로님들 을 비롯한 전교우님들의 호응에 아낌없는
찬사와감사 를 드린다.
역시 사람사는 세상은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룬다고 굳게 믿는다.
옥에 티라고나할까.
우리교회는 금년 새장을 펼치는 특새기도회 를 통하여 많은 은혜와함께 봉사
하는 마음을모아 문화의거리에 조기청소 를 시작하였다.
밤새 어지러진 거리는 새벽에 말끔히 치워져서 청결함 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매일이 어려워 수요일과주일 두차례로 나누어 실시 하는것 으로 아는데
오늘 새벽에 만난 어떤분이 교회에서 처음에는 매일하더니 조금지나 수요일
과 주일 두차례 하는것 같더니 요즘 안해요 하고 묻는다.
나는 무어라 변명할 말이 없어 궁색하게 얼버무리고 말았다.
보이지 안는 곳에 우리 를 지켜보는 눈이 있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었다,
시작은 요란하게 끝은 흐지부지.........
아 --- 이런것을 옛분들이 용두사미라 했던가.........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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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작성일

아쉽습니다 저희들의 모습 자화상이  이것인가  시작이 좋았으면 끝이 좋았으면 하는아쉬움이 남네여중간에 그만두는 나에게  하는 쓴소리  달게 받아드립니다  죄송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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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작성일

돌아 보면 작심 삼일이 얼마나 많았던가, 계획하고 실행하다가 도중에 그만 둔일도, 목표가 수정되고 계획이 변경되고 그것이 상처가되고 비난이되고 ....그러나 우리는 상처를 들추기보다 감싸주고 남이 따라오지 않아도 나 혼자 만이라도 주님과 약속을 지켜 나간다면 교회는 전보다 더 자랑스럽고 반짝 반짝 윤이 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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