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는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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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놓으면 믿음이 됩니다. ◇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마태복음 10:42)
믿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이 가진것을 놓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이
아이를 등에엎고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등에 엎힌채
맛있는 사탕을 한봉지 들고 있었습니다.
동네 한 아낙이
아이를 등에엎고 있노라니
갑자기 아이가 울기시작 합니다.
\"앙앙앙
으앙 앙앙앙.\"
영문도 모르고 아낙이 몸이 달아 오릅니다.
\"왜? 울 아가 왜그러는데..
이뻐 이뻐 뚝! 어서 뚝그쳐\"
그러나 아이는 더욱 심히 울면서 말합니다.
\"사탕 사탕...\"
보니 사탕을 들고 먹고있는
등에엎힌 그 아이를 발견한 것입니다.
아낙이 그 아이에게 다가가서
얼굴을 씽긋 웃으며 미소짓고 말합니다.
\"어휴.. 이쁘기도 하지..
아가야 그 사탕좀 아줌마좀 주지 않으련?..
아가 착하지 응 \"
그러나 그 아이는
\"싫어. 싫어\"
아낙의 사정을 거절합니다.
\"아가 아줌마 조금만 주면
아줌마가 나중에 더 많이 줄께..
어서 조금만 줘.. 응.. \"
그러나 그 아이는
쉽사리 사탕을 주지 않았습니다.
왜 그럴까요?
첫째
내것을 놓지 못하는 욕심때문입니다.
내것을 놓아야 그 속에 있는
달콤한 사랑을 맛볼수 있습니다.
놓지 않고 내것을 움켜지고 있으면
사랑의 달콤한 맛은 영영 알수없는 일입니다.
둘째
그 아이의 속에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분명히 더 많이 준다고 하는대도
그 아이는 이것이 말뿐인줄 압니다.
말로만 준다고 하고
나중에는 어떻게 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 아이는 불확실한 곳에
투자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고
나중에는 자기가 굶주릴 것을 알지 못한체
움추리려고만 합니다.
내것을 놓지 못하면
하나님을 만날수가 없습니다.
손에 쥐고는 하나님을 알수도 없습니다.
놓으면 믿음이 되는것을
놓으면 사랑이 되고
그일로 인하여 하나님을 만날수 있는것을
행여 저 어린아이처럼
손에쥐고 내놓지 못하는 어리석음은 없습니까?
잘못은 다 내게 있으면서
잘못은 바로 주지 못하는 자신이면서
잘못은 행치 못하는 자신이면서
가진걸 달라고 한다고
그렇게 베풀라 행하라 한다고
남을 원망하며 미워하며 욕심부리지 않습니까?
주지 못하고 나누지 못하면
당신은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는 사람입니다.
자 우리 한번 살펴 봅시다.
무엇을 나누지 못했습니까?
무엇을 고집부리고 있었습니까?
준다는 것은 베푼다는 것은
내것을 허물어 버리는 것입니다.
내것을 허무는 그 아픔속에
생명의 빛이 들어나는 것입니다.
껍질을 깨지 않고는
생명의 부활이 다시있지 않습니다.
이 아침에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나누고 베풀고 허무는 깨달음으로
복된 하루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마태복음 10:42)
믿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이 가진것을 놓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이
아이를 등에엎고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등에 엎힌채
맛있는 사탕을 한봉지 들고 있었습니다.
동네 한 아낙이
아이를 등에엎고 있노라니
갑자기 아이가 울기시작 합니다.
\"앙앙앙
으앙 앙앙앙.\"
영문도 모르고 아낙이 몸이 달아 오릅니다.
\"왜? 울 아가 왜그러는데..
이뻐 이뻐 뚝! 어서 뚝그쳐\"
그러나 아이는 더욱 심히 울면서 말합니다.
\"사탕 사탕...\"
보니 사탕을 들고 먹고있는
등에엎힌 그 아이를 발견한 것입니다.
아낙이 그 아이에게 다가가서
얼굴을 씽긋 웃으며 미소짓고 말합니다.
\"어휴.. 이쁘기도 하지..
아가야 그 사탕좀 아줌마좀 주지 않으련?..
아가 착하지 응 \"
그러나 그 아이는
\"싫어. 싫어\"
아낙의 사정을 거절합니다.
\"아가 아줌마 조금만 주면
아줌마가 나중에 더 많이 줄께..
어서 조금만 줘.. 응.. \"
그러나 그 아이는
쉽사리 사탕을 주지 않았습니다.
왜 그럴까요?
첫째
내것을 놓지 못하는 욕심때문입니다.
내것을 놓아야 그 속에 있는
달콤한 사랑을 맛볼수 있습니다.
놓지 않고 내것을 움켜지고 있으면
사랑의 달콤한 맛은 영영 알수없는 일입니다.
둘째
그 아이의 속에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분명히 더 많이 준다고 하는대도
그 아이는 이것이 말뿐인줄 압니다.
말로만 준다고 하고
나중에는 어떻게 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 아이는 불확실한 곳에
투자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고
나중에는 자기가 굶주릴 것을 알지 못한체
움추리려고만 합니다.
내것을 놓지 못하면
하나님을 만날수가 없습니다.
손에 쥐고는 하나님을 알수도 없습니다.
놓으면 믿음이 되는것을
놓으면 사랑이 되고
그일로 인하여 하나님을 만날수 있는것을
행여 저 어린아이처럼
손에쥐고 내놓지 못하는 어리석음은 없습니까?
잘못은 다 내게 있으면서
잘못은 바로 주지 못하는 자신이면서
잘못은 행치 못하는 자신이면서
가진걸 달라고 한다고
그렇게 베풀라 행하라 한다고
남을 원망하며 미워하며 욕심부리지 않습니까?
주지 못하고 나누지 못하면
당신은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는 사람입니다.
자 우리 한번 살펴 봅시다.
무엇을 나누지 못했습니까?
무엇을 고집부리고 있었습니까?
준다는 것은 베푼다는 것은
내것을 허물어 버리는 것입니다.
내것을 허무는 그 아픔속에
생명의 빛이 들어나는 것입니다.
껍질을 깨지 않고는
생명의 부활이 다시있지 않습니다.
이 아침에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나누고 베풀고 허무는 깨달음으로
복된 하루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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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님의 댓글
작성일놓고 믿음을 가지는 것보다 믿음을 갇고 놓아야 하는게 순서겠지요.좋은 믿음으로 자신을 양보하고 사는 성화된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님의 댓글
작성일아멘! "모든 것이 내 것이라고 고집하며 살아왔네"-용서하소서놓지 못하기에 이렇게 아프고 고통스럽습니다. 이 고통을 깨닫고 조금씩 내려놓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아주 조금씩.
님의 댓글
작성일전선옥님!!! 댓글 감사합니다.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우리 교우님들께 유익하다 여겨지면 퍼 오거나 써 보기는 하는 데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선옥님 처럼 의사 표시를 하는 사람도 적고 또 어떤 글은 침 힘들게 옮겨 놓았는 데 열어 보는 사람도 적고 ,하지만 단 한사람의 영혼이라도 꼴을 먹고 위로를 받고 살찔수 있다면 늘 힘써 보겠습니다.선옥님 주님안에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