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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집 아저씨 vs 영생쌀(?)집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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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혜정
댓글 4건 조회 1,427회 작성일 04-07-05 11:51

본문

우리 동네에는 작은 몸집으로 날마다 바쁘게 다니는 자주색 \'타우너\'가 두대 있습니다. 한대는 \'000쌀집\'의 상호가 커다랗게 붙어있는 쌀집아저씨의 차이고 한대는 우리 목사님의 차랍니다. 처음 \'타우너\'를 타고 다니시는 우리 목사님을 보며 적잖이 마음이 아팠습니다. 대형 교회의 목사님들은 폼나는 승용차도 펑펑 타고 다니시는데..... 하지만 날이 갈수록 그 \'타우너\'가 좋아집니다. 열심히 \'육의 양식\' 날라다주는 쌀집 아저씨의 차도 참 고맙지만, 종횡무진 \'영의 양식\' 날라다주시는 목사님의 \'타우너\'는 얼마나 더 고마운지! 생명을 유지시켜주는 밥을 배달하는 쌀집 아저씨의 \'타우너\'보다 영원한 생명을 주는 \'영의 양식-말씀\'을 날라다 주는 우리의 \'타우너\'에게 고마움의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우리의 영생쌀(?)집 아저씨에게 감사함의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모두~~~ 목사님.화이팅.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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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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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영생쌀 1포만 배달해주세요~~아자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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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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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정 집사님! 언제나 보이 않는 곳에서 늘 교회를 다듬어 나가시는 집사님의 재능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더구나 교회의 내면까지 아름답게 보아주시는 그 넉넉함에 집사님의 향기를 느깁니다.우리 교회가 목사님께 멋있고 폼나는 세단을 한 내 사드리고 타시게 한다면 자랑이 되고 체면을 세우는 일이 되겠지만 교회는 그런 외면 치례보다는 얼마나 많이 선교하고 얼마나 많이 구제하고 얼마나 많이 사랑하느냐로 자랑을 삼는 예수님의 사랑받는 꿈이 있는 교회 행복한 교회를 만드는데 서로 노력 합시다.그리고 타우너도 마다 않으시고 열심히 영생의 쌀을 퍼 날으시는 겸손하시고 부지런하신 우리 목사님께 뒤지지 않도록 우리 모두 주님의 사업에 앞장 서십시다.?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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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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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단골가게는 영생쌀집영생쌀(?)집 아저씨 영의 양식배달부탁 드려요.화이팅.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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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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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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