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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7일 오늘의 출석부 고난을 이기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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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재호
댓글 3건 조회 999회 작성일 04-06-07 01:16

본문

그대, 지금 힘이 드시나요...?



그대, 지금 힘이 드시나요?
창문을 열고 하늘을 보아요.

가끔씩 내리는 비는
내일에 있을 열매로 거듭나기 위한 것이랍니다.

님의 삶이 지금은 힘겨워도
내일에 있을 하나님의 통로로 사용하시고자 합입니다.

하루를 사는 것이 참으로 힘겨워도
하나님은 그런 우리에게 승리를 약속하셨습니다.

누구에게나 주어진 몫은 있지만
다만 조금 더 지혜롭게 사는 법을 배우는 것일 뿐...

이 땅에서 우리가 겪어야하는 과정이기에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는 것
그대와 나,우리는 잘 알고 살아갑니다

지금 이 고달픔이 내 것이려니
묵묵히 지켜보시는 전능하신 분이 있으려니
한 걸음 한 걸음 걷다보면
환한길도 나오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그대, 지금 힘이 드시나요?
지금 창문을 열고 심호흡을 해보세요.
맑은 공기로 한껏 가슴을 채워보세요.
어두었던 마음을 환한 햇살로 채워보세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자연은 참으로 유익한 것
그저 주기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대가 지금 힘든 것은
하나님을 만날 때 조금은 덜 부끄럽게 하시려고
악하고 연약한 모습들을 추수리고 있는 것을요.

예수님과 함께 그대와 나 그리고 우리는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랍니다.

인생은 살아볼 가치가 있는
세월을 이겨볼 가치가 있는
아름다운 곳이 그대와 내가 살았던 세상이라고
함께 웃으며 추억할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바로 천국의 소망이 담긴 곳이
이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대, 기억해야할 것이 있음을 아는지요.
님의 아픔을 아시는 분이 있음을..

자.......이제
시원한 바람 두팔로 안아 보세요
공짜인 공기 가슴 크게 벌리고 마셔보세요.
그 모두가 바로 당신의 것입니다.


세상의 어떠한 행복도
하나님을 아는 것만 하려구요.

그렇게 살다보면
그분 품에 있음을 느낄 때가 있는 것을요.
그대!
행복하지 않으세요?


고난은 아픔이지만 인간은 그 아픔을 통해 성숙해져 긴답니다.
이 어린 장로도 지금 40시간이 가깝게 졸린 눈을 비비며 잠과 씨름을 하다가 잠간 짬을 내어 이글을 올립니다.
피곤하고 졸립고 아!아! 쉬고 십습니다.
그러나 고달픈 우리 인생길에 주님은 우리의 오아시스가 되여 주시죠.
목마른 캬라반의 식수가 되여 주시고
시달려 지친 몸을 보듬아 쉼을 주시고
고난으로 아픈 상처를 싸매 주십니다.
님이여!고달프고 힘드십니까?
가만히 눈을 감고 주님에게 손을 내미세요.
주님의 사랑의 손결이 님에게 위로와 평안을 주실것입니다.

주님이 내손 잡아 주심을 믿고
어제 담임목사님의 설교처럼 구원의 소망으로
월요일 오늘의 출석부는 \"믿음\"으로 답하기 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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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작성일

회사 업무로 거의 50시간만에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합니다.물론 중간에 교회를 다녀오기는 했지만,오늘은 목사님과 김종화 장로님 김인식 장로님이 경기노회 목사 장로 수련회에 가시는 날입니다.은혜를 위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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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작성일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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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작성일

믿음으로 의롭다고 하신 주님 찬양합니다~~(칭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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