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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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그를 바보라고 불렀습니다.
말이 없고
나서지도 않으며...
욕심도 없고
자랑도 하지 않으며...
남을 미워하거나
화내는 일도 없습니다.
그는
자신을 미워 하는 사람을
더욱 사랑했습니다.
욕을 해도
빙그레 웃기만 했습니다.
그는 말없이
맡겨진 일에 충실 했습니다.
사람들은 어려운 일은
모두 그에게 맡겼습니다.
더러운일도
무거운일도
그에게 맡겼습니다.
그는 무거워도 무겁다고...
더러워도 더럽다고...
말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빙그레 웃으며 일만 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보고
바보라고 비웃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사랑은
모든것을 좋아 하는거라고...
싫은 것 더러운 것을 구별 한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고...
댓글목록
님의 댓글
작성일우리 모두 이런 아름다운 바보가 되였으면 좋겠습니다.청말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행복하세요^*^
님의 댓글
작성일우리 교회에는 몇분의 아름다운 바보가 계십니다.그중에서 정진옥,이남순,오수만,임영돈,윤순자,유한준........주방에서 차량으로 교사로 성가대로 살림으로 영상으로......그분들의 땀과 수고가 있기에 우리가 평안하고 안락한 예배를 드릴수 있습니다.나는 그분들을 볼때 마다 고개가 숙여 집니다,고맙고 감사하신 그분들을 위해 기도하며 우리도 그런 아름다운 바보들이 되도록 힘써 노력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