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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날입니다.
오늘도 은혜 많이 받으시고요^^
먼저 가슴에 손을 언고
주님 의 애절한 목소리를 들어 보세요.
교우 여러분의 행복을 기도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내가 진실로 너를 사랑하기에

너에게 무거운 짐을 가볍게 하려

그 짐을 나의 어깨에 짊어지고

너를 내 눈동자처럼 보았으며

내가 너의 길에 동행하여

항상 살피었노라

내가 너를 인하여 애통하기를

허리가 녹기까지 하였으며

내가 너를 인하여 흘린 눈물이

바다의 모든 물보다 많으니

내가 너로 미칠 듯하여

견딜 수가 없어서 내가 죄많은

너의 죄를 나의 몸을 때렸노라

나는 모든 피조물의 하나님이나

너를 인하여 사람이 되었노라

너를 징벌하기가 싫어서

나의 몸에 상처를 내고

나의 손과 발에 못박았으며

내 옆구리을 찔렸노라

나의 영원한 생명을 너에게 주기를 원하여서

나의 삶을 버리고 죽었었노라

내가 너를 사랑하므로 내 마음이

깊은 곳에서 동하며

내 심령이 타는 불길이 되어

영원히 꺼지지 아니하리라

내가 너에게 내 자신까지

주었는데 무엇을 주지 않겠느냐

그러나 너는 나의 사랑을 얼마나

알고 있으며 과연 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는가

내가 너를 사랑하듯이

너는 나를 사랑하지 않지만

나는 너를 사랑하노라


나의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로구나 (아 2 : 8)

...............................................

날마다 순쉬는 순간마다
언제나 내 안에 있는 주님

주님께서는 사랑으로
저희들에게 오셔서

아픈 상처 그리고 마음,
죄까지도 품어주시는 주님

주님께서 있음므로
저희들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오늘은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날입니다

주님께서 저희들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신 것처럼 ~~성도님들도 사랑을 나누세요
그러다 보면 사랑의 사람으로...

모든 사람들을 대할 때
그분이 주님인 것처럼 사랑으로...

눈을 떠 그분이 사랑의 사람으로 안 보인다면
눈을 감고 기도하고 사랑으로 보십시오.

주님도 사랑으로 ~~성도님들에게...

주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아! 이 부족한 놈은
얼마나 교만 하였고
얼마나 주님의 가슴을 아프게 했던가.

주님 !!! 죄송 합니다.
주님!!!주님의 사랑의 만분지 일도 못 되지만
이 어리석은 놈도 주님을 사랑 합니다.

오늘 이 거룩한 주일 아침에
주님의 목소리를 가슴으로 들으며
나는 눈물 흘립니다.

성도 여러분의 행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