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 수련회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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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에 아무도 없습니다.
지금 막 아산에서 이재명 특파원으로 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옹기장이 찬양집
회가 막 끝났다고 합니다. 이제 또 그 다음 프로에 참석하러 가야 한다며 전화
를 급하게 끊었습니다.
수련회에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과 미안함에 하루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습
니다.
학교에서 혼나는 한이 있어도 도망을 나와서라도 수련회에 참석하라고 설득 해
놓고 저는 가지못해 너무 아이들한테 부끄러웠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고 싶은데 ...마음은 계속 그곳에 있는데 ..
혹시 아이들한테 연락이 오지 않을까 하루종일 눈은 자꾸 핸드폰으로 가고..
오늘은 진성이 생일이라 생일잔치도 해주려고 했는데..내일은 같이 농구 시합
도 나가려고 했는데...
아마도 수요일 까지 저의 정신적 공황상태는 계속 될 듯 싶습니다.
이말씀을 드리려고 서두가.. 너무 길었습니다..고등부 수련회를 위해서 아이들
을 위해서 고생하시는 선생님들을 위해서 꼭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도로 물질로 도와주신 많은 성도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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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님의 댓글
작성일고등부 수련회가 성공적으로 훈련되여 정말 우리나라와 우리 교회의 거목으로 성장하게 되기를 기도하고 기도 합니다.더욱 분발하고 행복 하세요.^V^
님의 댓글
작성일오산 장로교회 고등부 화이팅고등부 수련회 함께하시는 주님에 감사와 영광을전도사님 김종옥 부장님 글고 많은선생님들 기도와 수고로 애쓰심에 감사감사나라와 교회에 거목으로 성장하는 고등부 되게 하소서신앙의 비젼을 품고 울 같이 기도해여 여호와 샬롬.닛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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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방금 김태훈 특파원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농구와 족구를 우승했답니다. 많은 팀들이 참가했는데 ..자랑스럽게도... 족구는 김태훈선생님, 이재명, 김민규, 임종민, 이용우 농구는 박병호 선생님, 김기백, 김진성, 강민규, 심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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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우리아들은 수련회를 마무리를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오늘 행복한 하루였습니다.왜냐면요, 기도하면서 많이 회개했나봐요 그렇게 기도를 길게 해본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그러는군요 많은 분들 기도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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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고등부 수련회가 은혜가운데 무사히 끝났습니다.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목사님 이하 기도해 주신 많은 분들 다시 한번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이 되어 놀라운 비전을 품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계속해서 아이들에게 관심과 기도후원 부탁드립니다. P.S : 메신져를 켰는데 아이들로 다시 북적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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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고등부를 비롯하여 교회학교 선생님들이 얼마나 열정적으로 사랑하며 학생들을 위하여 애쓰고 있는가 하는 것을 생각 할 때에 참으로 가슴을 찡하게 합니다. 교회학교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