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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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가 외로워 하나 친구가 있는데 왜 내가 슬픔에 잠겨 있나 위로가 있는데 어찌하여 고통속에 있나 주님이 계시는데 어찌해서 두려움에 잡혀 있나 인도자 있는데 내게 샘물이 흐르고 있는데 왜 내가 목말라 하는가 나는 광야길을 걸어가는 나그네라 하나님이 반석을 치시므로 물이 흘러 넘치네 그 반석 나에게 샘물의 근원 되셨는데 왜 나는 목말라 하고 있는가 내가 주리고 있을 때에 하나님은 하늘의 문을 열고 천국의 보화가 되는 영생의 떡을 나에게 채워주셨네 하늘로서 내려오신 나를 살게 하시는 영원한 만나가 내게는 있는데 나는 무엇을 구하고 있는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며 나는 반석에게로 가서 그 안에 잠기리라 나는 만나에게 더욱 가까이 하여서 그에게 속하리라 그리하여 나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며 주리지 않으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요 6 : 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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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작성일요즈음 홈피가 배가고파 합니다.이제 더위도 가시고 힘을 냅시다.아름다운 새소리와함께 성시 한편을 퍼다 올립니다.
님의 댓글
작성일오늘 아침 일어나서 그 생각을 했느데 늘 썰렁하다는 생각 남의 일이 되버린 느낌